아이들 어린시절 웬만한건 전부 내가 만들어 먹였다.
떡이며,강정,,과자,빵.달고나,솜사탕.호떡.문어빵 팬케익으로 등등...
아이들보다 내가 더 좋아한듯...
이런 도구들을 사는것도...
아이들이 독립하고 나니 이런즐거움들이 사라졌다.
길 잃은 양? 하여간 살림들도 흥미가 없어지고..
직장에서 아이들과 다시 시작...
반죽부터 앙금까지 전부 준비해서 아이들이 좋아할 상상을 하며
수업 시작...
헐....
전기가 안 들어온다....
할수없이 반죽은 후라이팬에 팬 케익으로 구워주고...
집에 돌아와 뜯었다. 이런 류는 단순해서 접촉 불량이 원인일 듯...
뜯어서 들여다 보는걸 또 좋아하는 나.
사용 잘 되고 있다..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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