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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리틀 포레스트

by 다희풀잎 2018. 3. 27.

 

몇달만인지  오랜만에 혼자 시내 나들이

늘 가던 cgv에서 내가 보고자하는 영화가 밤에 한번

어쩔수없이 롯데시네마에 갔다.

롯데는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  안가는데 상영시간에 맞추다보니

음....

 

 

 

 

 

롯데리아에서 불고기버그셋트와..

 

 

영화가 음식 만들어 먹는....그래서

영화보며 군침을 넘 흘릴것 같아 오징어도 사고..

 

 

 

 

 

 

 

《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일본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고단한 도시의 삶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혜원(김태리 분)이

사계절의 자연 속에서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와 은숙(진기주 분),

그리고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

나는 8관에서 보는데 9관인지,10관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상영관에서 하는 효과소리나 음악이 넘 크게 들려 도무지 영화에 집중이 안되었다.

보다가 나가서 항의를 해야하나

인내심이 폭발할 지경..방음이 안되는건가?

 

환불 받고싶을 정도 였다.

영화가 끝나고 내려가서 이야기 했더니

 

"상영관 문이 열려있어 그런게 아니였을까요?"

 

??

 

다음에 집에서 다시봐야겠다.

 

 

PS. 며칠전 눈이 내리더니 어제는 더워서 잠에서 깼다.

집 내부온도가 28도

오늘도 마찬가지.

먼지때문에 창도 못 열어놓고 ....봄은 어디로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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