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내 초등학교 운동회를 하는 날...
운동회하면 가을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언제부턴가
학교운동회는 일년에 두번씩 봄 가을에 열립니다..
제가 다닐때와 비교하면
전교생숫자가 제가 다닌 학교의 한 반의 숫자와 비슷합니다.
저 어릴땐 운동회하면 동네 잔치였고,
동별 대회까지 있어 하루종일 치루었지만,
지금은 부모님들 호응도 낮고,학교에서 급식까지 해주니
운동회기분도 나질 않는 조용한 운동회, 썰렁한 기분까지 느끼게되더라구요..
올해부터 근처 4개교가 모여서 운동회를 열기로 했지만..
4개학교가 모여도 보시는것처럼
이렇게 어린이 숫자가 적습니다...
^^;;
부모님들의 경기와..
아이들 경기...^^
우리집 막내가 보입니다..
마냥 즐거운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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