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벌레와 우리반씩 나눠먹자.
마당에 배추 십여포기 남편이 생절이로 먹고 싶다고 심었는데,
이렇게 귀한 배추가될지는
하지만 김장철되면 배추가 엄청나게 나올듯..
이웃들보니 배추들 다 잘 자라고 있더라.
고추3포기
여름내내 따먹고도 오늘 이렇게 또 한통을 땄다.
신기하다. 이렇게 많이 달리다니
나이들어 야채걱정없이 자급자족 할 땅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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