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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벌레가 반은 먹은 금추

by 다희풀잎 2020. 10. 19.

그래 벌레와 우리반씩 나눠먹자.

마당에 배추 십여포기 남편이 생절이로 먹고 싶다고 심었는데,

이렇게 귀한 배추가될지는

 

하지만 김장철되면 배추가 엄청나게 나올듯..

이웃들보니 배추들 다 잘 자라고 있더라.

 

 

 

고추3포기

여름내내 따먹고도 오늘 이렇게 또 한통을 땄다.

신기하다. 이렇게 많이 달리다니

나이들어 야채걱정없이 자급자족 할 땅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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