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작은딸 월요일부터 중간고사 시험인데도
영화를 보러갔다. 다음주에 가자고 하는데도 스트레스를 날리고싶다는
작은딸의 간곡한 부탁으로~~~~
리뷰를 먼저 보고 갔어야 했다.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실제 모델의 이야기란 점과 포스터가 가져다주는 신비한 이미지 때문에
어드밴처 영화인줄~~~~~~
아니였다.^^
모험 영화지만, 역사적 탐험가의 내면과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은 실화에 집중한 작품이다.
정적인 정글의 영상미 속에서 복잡한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의 내면을 유심히 관찰하려 했다.
화려한 모험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후조작이 불러 일으킨 재앙을 담은 영화 '지오스톰' (0) | 2017.10.21 |
---|---|
킹스맨&블레이드러너2049 (0) | 2017.10.18 |
파도가 지나간 자리 (0) | 2017.09.26 |
명연기숀 코너리의 파인딩포레스트 (0) | 2017.09.26 |
피의자-사라진 증거- (0) | 2017.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