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알게된 언니의 손녀에게 줄 3종 인형..
벌써 인연이 10년이 되어가는 듯...
내딸들 어렸을때, 인형이며,소꼽놀이들..언니가 보내주었다.
인형은 아직도 우리딸들 방침대에 놓여 있다.
손녀 자랑을 어찌나 하는지...
나도 빨리 손주를 ..ㅎㅎㅎㅎㅎ
아직은 10년은 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싶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그닥 미술 실력이 있는건 아닌듯..
어린시절부터 미술보다 더 소질이 있었던것은 뜨게질과 수놓기 였다.
학창시절 내가 만든것은 선생님이 반에 가지고 다니며 보여주던 견본품으로
사용이 될 정도,,,
학교전체에서 이것하나만은..자신이 있었는데...
뜨게질은 너무 많이 했던 탓일까?
대학 시절부터 보기 싫더라는....ㅎㅎㅎㅎㅎ
바느질도 그냥 하는거지 크게 재미가 있다고는 못 느꼈는데
이번 선물한다고 인형을 만든다고 바느질을 하면서...
중고등시절 수놓기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넘 오래전이라 어떻게 수를 놓았는지 기억조차 없어...
책을 구입..
이제 수놓기에 취미를 가져볼까한다...^^
어려운것 말고, 손수건이나,앞치마,냅킨정도,,,,에,,,~~~~~^^
'✎. Interior & 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삐순이..인형만들기 (0) | 2015.08.02 |
---|---|
손때묻으면 더 좋은,,빈티지 앞치마? ^^ (0) | 2015.07.29 |
삐딱이토끼& 건방진 토끼 (0) | 2015.07.15 |
막내딸 헌양말로 만든 건방진 토순이^^ (0) | 2015.07.14 |
니가 인형이라는 남편의 농담 (0) | 2015.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