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누군가는 성냥불을 켰다가 껐단다.
혹시 공유 나타날까 싶어서
~~~
어제 세브란스병원에서 검사받고
돌아오고난후 계속 흉부외과에서 사진 찍으로 오라는 문자가 오길래 연락해보니
누가 내 정보로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예약을 했다는것ᆞ
내가 한게 아니라고~
어제도 말을 했는데 오늘 두번의 문자가 또 와서 다시 전화
내가 한적이 없으니 취소하라고
말을 했다.
근데 조금전 흉부외과 간호사 전화해서 왜 진료받으러 안오냐고
어제 오늘 몇번이나 내가 예약한적없다고 전화를 했는데
왜 취소가 안된거냐고
더구나 내가 예약한것도 아닌데
넘 불쾌하다.
이상한건 예약하려면 내 정보를 알아야 하는데 누가 장난을 하는건지
아니면 착오가 있는건지
전에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내정보로 병원에서 진료받고
CT까지 찍고가서 넘 당황스러웠는데
신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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