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기숙사에서 이주일만에 오는데
먹고싶다는것은 만들어먹이고싶은 엄마의 마음..
얼려놓은 김밥
계란,빵가루옷을 입혀 튀겨내기..
단호박죽..
요즘 집에서 팥밥을 해먹는데
밥과 단호박,소금 물을 넣고 끓여준다..
초간단...
호박죽..방법,,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주고..
계피가루도 넣어주공 설탕 조금..
얼려놓은 쑥떡,,,,
호박죽에 넣어서...먹으면...~~~
속 편한 죽....
이 여름에 호떡이 당긴다공~~~ㅎㅎㅎㅎ
아마도 학업 스트레스때문에 달달한게 당기는듯...
전같으면 아낀다고 밤에만 살짝 돌렸는데,
이번 여름엔 24시간 에어컨을 돌리고 있다.
주부들 더운날 주방 불앞에 있으면 더 더워서 일하기 싫은데..
눈 딱 감고..전기세 생각안하고 돌리고 있다.
그래서 딸이 이것저것 먹고 싶다고해도..이렇게 해줄수 있는듯...
7.8월 전기세는 ....~~~ㅎ
평일 다이어트..주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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