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테크위 순식간에 가시풀? 이 덮쳐가고 있습니다.
살짝 스치기만 해도 연약한 피부는 상처를 입고 마는 ,,,,,성장속도 최고의 가시풀...
가시풀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불러요..
탁자위에는 살구씨...
맛사지할때 사용하려구요..말리고있는데.....몇주전에 올려놓은거 아직도 그자리에....
몇번을 잘라내다가....
자꾸보니 가시풀이라도 울집과 어울리는것 같기도 해서 이젠 그냥 두기로했습니다..
초록은 풀도 좋네요....
하지만 마당의 나무들은 싫어할것 같아요..
칭칭 감고 올라가서
호박심었더니 밭인지 모를정도로 덮혀있더라구요...
호박딸때 긴바지입고..장갑끼고 나가서해야한답니다...^^
^^;;
테크...
작년부터 남편이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해나가는데 아직 미완성....언제 완성해서 색칠을 할지....^^
집을 지은 그해...담쟁이 덩쿨 씨앗을 사서 집 돌아가며 심었어요.
저는 이게 집을 덮고 있는게 좋더라구요...
이게 자연친화적인 건축자재에 속한다고....^^
내부온도를 밖보다 2-3도 낮춰준다고 합니다만 그래서 심었던건 아니고..
초록이 집을 덮고 있는게 저는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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