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스레 발이 작았다.
초등학교졸업때 발사이즈가 180mm
우리때는 중학교때는 동일한 디자인의 운동화만 신을수 있었는데,
그 운동화는 가장 작은 사이즈가 215mm
아버지는 중학교 입학할때 운동화뒷쪽에 신문지를 접어 넣어주셨다.
지금은 이런일이 있으면 속에 깔창을 여러개 넣었으면 되었을텐데..
그리고 내 신발은 줄곧 215mm
구두는 맞춰신고는 했다.
근데 나이가 들어 발이 성장을 한건지..기존에 신던 신발들이 불편해졌다.
가만보니 발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발이 살이 찐것 같다. 앞부분이 넘 불편하다.
이제는 신발을 사게되면 볼이 넓은 신발위주로 사게된다.
앞부분이 아기신발 같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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