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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힐링 영화 인생 후르츠, 모리의 정원, 타샤 튜더

by 다희풀잎 2024. 12. 21.

 

요즘처럼 절실하게 힐링이 필요할 때가 있었을까?

 

가슴 두근으로 약을 먹고  있는 요즘

 

슬픈 영화

고구마 전개

짜증유발 

억지 스토리

없는 

시리즈나 영화 찾기 

 

 

 

 

인생 후르츠

 

 

 

오래 익을수록 인생은 맛있다!
90세 건축가 할아버지 ‘츠바타 슈이치’와 87세 못 하는 게 없는 슈퍼 할머니 ‘츠바타 히데코’, 둘이 합쳐 177살, 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더 긴 부부는 50년 살아온 집에서 과일 70종과 채소 50종을 키우며 살아간다. 어느 날 슈이치는 설계 의뢰를 받고 늘 꿈꾸던 자연과 공존하는 이상적인 건축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데…

할아버지는 자기가 가꾼 텃밭 채소 과일 하나하나 이름표 손으로 써 만들어서 팻말을 앞에 세워놓는다 건축가이자 섬세하게 주위 사람들한테 편지 쓰는 게 취미인 할아버지와 그 옆에 할아버지 보살피는 게 취미이자 자랑인 귀여운 웃는 상 할머니 간 케미를 담은 이야기(나무 위키)

 

 

 

 

 

 

 

모리의 정원

 

30년 동안 정원을 벗어난 적 없는, 작은 것들의 화가 모리카즈 아내 히데코와 조용하게 소소한 일상을 누리며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싶지만
그의 정원에 자꾸만 예기치 못한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는데.. 햇살, 바람, 새소리..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긴

모리의 정원(나무위키)

 

 

 

 

 

탸샤 튜더

 

 

 

비밀의 화원, 소공녀,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카드 삽화를 그리고
30만 평 대지를 천상의 화원으로 일구며, 꿈꾸는 대로 살았던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타샤가 직접 들려주는 그녀만의 행복 스토리!(나무 위키)

 

탸샤튜더 님은 롤모델이었으나 

도무지 한 발자국도 따라갈 수 없어 포기.

부지런하지도 않고, 식물 가꾸는 일도 젬병이라는 걸 

이곳에서 살면서 더 깨닫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