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잎1 쌈이라면 쌈장에 싸먹는게 전부인줄 알다가.. 내가 쌈밥을 알게 된것은 나이 서른이 다 되어갈 무렵.. 남편때문이였답니다.. 남편이 청주에 잘 하는 집이 있는데, 꼭 맛을 보여주마 약속을 했는데...*^^* 쌈이라면 딱 3가지...양배추, 호박잎,상추 정도 쌈장에 사먹는정도만 알고 있다가.. 얼마 후...남편을 만나러 갔다가...남편이 극찬을 한 쌈밥을 맛.. 2011.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