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박스2 공간박스를 이용 프로방스 스타일 '화분~수납장' 만들기 2년전 남편하고 집을 지어 이사를 했습니다. 두사람의 오랜 꿈이였지요. 손수 집을 지어 살아보는 것... 벽 쌓거나,전기같은것은 다른 사람 힘을 빌리고, 나머진 남편하고 둘이 했습니다. 가구,씽크대 만들기,타일 작업까지.. ㅡ.ㅡ;; 그야말로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정신없이 두어달을 일만 했습니다. .. 2011. 10. 18. '(리폼)공간박스가 빈티지 철망 장식장'으로 바뀌었어요.^^ 20년 가까이 학원을 운영하면서 1인 다역 엄청 바쁘게 살았습니다.. 웬만해선 만족을 못하는 성격탓에 직장도, 집안일도 소홀히 할수 없었습니다. 내 주변 지인들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넌 죽을때 까지 쉬지못할거야 .' 저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가만 있으면 병나는줄 알았지요...^^ 몇년전 직장일에서 .. 2011.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