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3 테디베어 인형 옷 여름옷~겨울옷으로 다이소에서 곰인형 키링을 샀다. 가을에 삼베옷이라니 하의를 만들어 입혔다. 추운 것 같길래 옷 두 개 장만해서 입혔다. 이제는 바지가 추워 보여서 코르덴 바지 입혔다. 인형 저렴하게 샀지만 옷값이 만만치 않네~~^^인형보다 옷 가격이 8배 예전 나라면 절대 사서 입히지는 않았을 것이다.뜨개실로 짜서 입히거나, 옷도 만들고 요즘에는 뭘 한 가지 집중도 하기 싫고 무기력 오일장이 열려서 나가려고 하는데 기온이 뚝 행복한 연말 연시 되세요~~~감기조심 ~~~~~^^ 2024. 12. 27. 낙상사고 대비 정리중 낙상 만들기를 취미로 가진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바느질부터, 가구 만들기, 미니어처, 각종 재료들 때문에 잠시라도 정리를 게을리하면엉망진창이다.언제부턴가 멀티가 되지 않다 보니 눈에 안 보이면 사고 또 사고다이소가 한몫 아무래도 고가라면 더 보관을 잘하고 기억에 남을 텐데 안 보이면 저렴하다는 이유로 찾는 것보다 다시 구입을 선택했다. 얼마 전 젊은 조카사위가 뇌출혈로 병원에 있고,오빠가 집 정리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수술 다행히 목발 상태조카 전화받았을 때는 못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라도 일어설 수 있으니 천만다행이라고~~~ 남편에게 다락방에 있는 것들 전부 내리고 의자나 사다리에 의지 해야 하는 것들은 전부 정리나눔을 하자고 말을 했다. 사다리 타고 있는데 현기증 나면 큰일이라며더 나이 들기 전에.. 2024. 6. 26. 다이소에서 귀여운 젓가락을 사면서 다이소를 자주가는 편이다. 생활용품만 팔던곳이 이제는 과자,음료수코너까지 생겼다. 점점 매장 숫자도 많아지고.. 필요하것 없나 살피러 갔다가 이 젓가락이 귀여워 샀다. 충동구매~~ 할머니가 되어갈 나이 , 한국사람인 나는 젓가락사용이 서툴다. 식당에서 동그란 젓가락 나오면 나는 꼭 나무젓가락을 달라고 한다. 아니면 포크라도~~ 더구나 사진처럼 젓가락으로 콩을 잡는것은 ~~~ 스푼으로 " 나는 바본가봐, 왜 젓가락질도 똑 바로 못하는건지" 남들은 쉽게 하는걸 나는 왜 그리 어려운지 저녁 식탁에 앉아 젓가락을 꺼내 사진처럼 연습을 해본다. 어렵다.^^ 2017.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