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3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 호텔에서 만화 박물관까지 도보 40분 거리 조금이라도 만화박물관에 오래 있고 싶어 택시로 이동 오픈 전 대기 싱가폴에서 여행온 청년과 통역기로 대화 통역기,이미지속 글씨 번역, 구글지도가 내 여행의 방향을 바꾸었다.여행지에서 만나 서로의 관심을 국적,성별,연령과 관계없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니...과거에 상상도 못했었는데 처음엔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싱가폴에서 왔다고~큰딸이 싱가폴에서 살았었기에 더 반가운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었다.^^그때 싱가폴 사는 친구가 우리집 방문 열흘 머물다 가기도 했었다. 입구의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는 작가의 만화 관심작가의 그림 찾아보기. 이곳은 좋아하는 만화를 편한 장소 어디에서라도 볼수 있다는 장점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여서 더 좋았다.평.. 2024. 11. 2. 봄 나들이 다이소 갔다가 노란 꽃이 보이길래 현관에 두니 노란색이 주는 밝음이 ~~~ 현관문 열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자리 잡음. 토요일 서울 낮은 초여름 밤엔 살짝 춥기도~ 김천 KTX역 이 신발은 서울갈때만 신는~~^^ 발이 편하고 아무리 오래 걸어도 불편함이 없다. 가볍기도 하고~~ 날씨도 좋아 발걸음이 더 가볍다. 하하하 지방에서는 먹기 힘든 멕시코요리로 점심 서울 가면 우리 집 근처에서는 맛볼 수 없는 걸로 메뉴 선택 하는 편이다. 낮부터 칵테일 .. 미래소년 코난전 아이들 좋아하는 만화, 인형 이런 것들을 좋아하다 보니 취미 같은 또래들을 만날 수 없어 아쉽다. 찾아보면 어딘가는 있을 텐데..... 이런 분들과 모임을 가지고 싶다. 연극보고 공연도 보고 피겨도 실컷 보고 즐거운 주말 2024. 4. 15. 나만은 아니겠지만..이거 정말 힘드네요. 코로나 3주 지났는데 마치 3년은 앓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다. ( 힘듬을 이겨내며 버틸수 있는 건 덕질을 하고 있기 때문- 만화 삼매경 -) 괜찮아지고 있나 하면 또 열과 식은 땀,몸살 아흔 넘은 시어아버님도 일주일 조금 목 불편하고 지났다는데 아직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고 있고,눈 핏줄은 왜 터진건지... 주변 2번씩 걸리는 아이들이 여럿 직업 특성상 아이들과 가까이 있고 음식물 섭취도..... 만약 이런 상태에서 또 다시 걸린다면 몸이 이겨낼수 있을까... 태어나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 이기적으로 병가를 내고 쉬고 싶지만, 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니.... 기간제구하는것도 어렵고.. 2022.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