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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2

함박스테이크& 까페 PART .3 대학 입학 전까지 돈가스, 함박스테이크는 구경도 못해본 나는 대학교 입학후에 처음으로 양식을 먹어 봤다. 대학 앞  PART .3이라는 카페가 있었다.입맛은 주관적이지 않나나는 지금까지 그곳에서 먹던  함박스테이크 맛을 잊을 수 없다.다른 여러곳에서 먹어봐도 역시 내 입에는 그곳의 함박스테이크가 최고!  (나의 입맛은 토속적이라고 생각했지만요즘은 먹고 싶은것들이 전부 돈가스, 스테이크,  파스타류~피자도 당기고하루라도 김치 없이는 못 살던 나! 였는데 말이다.) 대학교 졸업 후 그곳을 떠나 다른 곳에 살면서 나는 종종 그 카페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났다.세월이 흘러  첫 아이  임신을 하고는 미치게 그곳의 함박 스테이크가 생각났다.아직까지 하는지도 알 수 없고요즘에야 인터넷 검색만 해도 금방 알 수 있지만.. 2024. 8. 15.
함박스테이크&한끼 건강약밥 아마 개학후였을듯.. 일이 많아 진이 빠져..과식했던날.. 이제 안정이 되었다. 카레볶음밥, 함박스테이크 약밥은 남편 아침식사대용.. 한꺼번에 일주일 분량을 만들어 놓는다. 찹쌀이여서 소화도 잘되고,잣,호두,땅콩,불루베리,,등등 몸에 좋은것들이 들어있어, 아침에 쥬스와 함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약밥이다. 대전치과 실밥제거 하고 딸들과 만났다. 대전은 우리들의 중간지점.. 집까지 모두 1시간 소요.. 딸들에게 차표끊어줄테니 만나자고 연락.. 3시간 남짓 시간을 보내고 밤10시에 헤어졌다. 애인과 헤어질때의 느낌? 나는 넘 아쉬운 시간이였는데, 딸들도 ?^^ 202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