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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 & Tour128

천천히 걷기좋은 대마도 부산은 비가 내렸다. 일기예보를 보니 대마도 날씨는 흐림 그런데 낙뢰가 있다고... 길가다 혹시 번개 맞는거 아니야? ㅎㅎ. 시골 어촌의 풍경이 펄쳐졌다. 대마도는 2시간 거리 울집에서 부산까지 1시간 30분 당일로도 가능한게 대마도.. 흐린게 걷기도 딱 좋았다. 이 집을 보니 어린시절 .. 2017. 9. 8.
유럽의 집들 프랑스-스위스-이태리-독일-오스트리아-영국-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모나코       벨기에?지붕이 넘 가파르게 생겨지붕수리할대 어떻게 올라가서 보수하는지가 궁금했다.                                  유럽의 집들 각각 특색이 있다.왜 이렇게 전부다 이쁜건지. 2017. 7. 5.
번듯한 집보다 낡은집이 좋다. 번듯한 집보다 낡은집이 좋다. 어린시절 즐겨본 초원의집에 나오는 농가주택들이.. 2017. 7. 2.
나무들 모양이 신기하다. 나무가 신기했다.가지에 잎이 없고,끝에만...   독일,벨기에,네덜란드   프랑스 에서도 나무잎이 끝에만 달려 있다.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놓은건가?   자꾸 보다보니 귀엽기까지 하다..^^ 2017. 7. 2.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광장 화가 바닥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화가멋진 그림에만 심취해서 한참을 바라보다 발길을 돌렸는데,지금 보니 작은 그릇에 돈들이...... 유럽은 시선이 가는 모든것들이 좋았다. 2017. 6. 30.
다시 가고 싶은 파리 나무모양.. 가위손들이 사는 곳..^^어떻게 모양을 저렇게 해 놓았을까? 네모로.,... 유람선 타고 ...넘 추워 꽁꽁싸고 있는~~~^^ 2017. 6. 19.
네덜란드 풍차마을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손을 씻고 난뒤 바로 손을 말릴수 있는 세면대. 다이아몬드구두... 2017. 6. 19.
안트워프 유람선 주변 풍경 수상가옥? 신기하게도 모든 가옥에 정원이 꾸며져 있었다. 2017. 6. 19.
유럽의가장 큰 항구도시 안트워프 성모대성당앞 모두 어울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 마르크트광장 여행 막바지 피곤한 모습.. 성당 모든 신자들의 행진 웃는사람하나없이 엄숙한 표정으로.... 전통의상을 입은 귀여운 꼬마들. 2017. 6. 19.
청도-2 청도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 호텔때문 가격대비 조식도 맛있고 좋다고... 쉐라톤 호텔.. 5성급 답게 크기며,위생상태,특히 조식이 맛있었다.친절하고, 침대에 누우면 스르르 잠이... 호텔 돌아와서는 밤11시까지 수영을 즐길수도 있고... 다리미가 준비되어있어 유용하게 사용잘 했다. 욕실이 넘 마음에 들었다. 욕조에서 티비를 볼수도 있어서.. 한국방송도 나왔다. 아침 밖을 보니 안개가.... 와인박물관.. 와인과 같이 먹으라며 준 과자가..정말 맛있었다. 칭따오 맥주박물관 세계맥주들,,,한국것도 있었다. 원액맥주,시판되는 맥주 2잔에 취해서,,쓰러지는줄..^^ 박물관 주변에는 온통 맥주파는 가게들.. 한국맥주와 확실히 달랐다. 부드럽고 원액은 단맛도 느껴졌다. 맛있더라....ㅎ 작년까지만 해도 청도는 한.. 2017. 6. 16.
중국 청도 여행-1 며칠전 남편과 중국청도 여행을 다녀왔다. 3일정도 시간이 나서 어디를 갈까? 항공기로 1시간 거리인 청도가 적당할것 같아 집을 나섰다. 워낙 일이많은 남편인지라 3일도 어렵게 낸것.. 대부분 딸들과 다니다가, 얼마전부터 홀로 여행.. 남편하고는 또 1년뒤에나 같이 갈수 있을지... 작지.. 2017. 6. 16.
왜 서둘러 여행을 떠나야 했는지.... 이번 주말은 시어머니 생신축하로 가족들 모두 모인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토요일에 모여서 저녁 다음날 아침상..점심은 외식 저녁은 집에서 1박2일 행사로 .. 상차리는게 뭐가 대단하다고 그걸 못하나 할수도 있겠지만 ,20년 반복해서 하고 나니 이게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다. .. 2017. 6. 2.
음식들 여행을 가면 구경도 좋지만 먹는 즐거움도 한몫 한다. 나는 편식이 심하다. 안먹는게 많다. 해물류도 즐기지않고... 하루에 3끼는 고정으로 먹고 여행지마다 뭔가를 꼭꼭 사 먹은것 같은데 돌아보니 매일 간식이 감자와 아이스크림,커피였다. 속이 느끼해서.. 샌드위치는 어느나라 가더라.. 2017. 5. 31.
아기자기한 상점들 나는 여행을 가면 건물구경이나, 상점의 전시된것들을 보는걸 좋아한다. 전공이 디자인이고, 인테리어가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집에 도움이 된다싶으면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해둔다. 과일가게에 전시해놓은것 보면 ..사고싶도록 만든다. 우리나라 과일 가게완 넘 다르다. 포장.. 2017. 5. 31.
평화로워보이는 푸른들판- 유럽 어린시절 외가에 가면 항상 소들은 풀밭에 있었다. 소 풀 뜯기로 간다고 냇가근처에 풀어 놓고 해질때쯤 소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는 강원도 이름 있는 목장에나 가야지만 풀밭에 있는 소구경을 한다. 모두 갇혀지내는것만 봤다. 그런데 여기는 소나,양? 염소? 하여간 동물들이 .. 2017. 5. 31.
유럽여행에서 놀란거 하나..자전거 유럽 여행중 놀란것중 한가지.. 자전거를 넘 많이 타고 다닌다는것이다. 우린 짐을 실을때나, 아이를 태울땐 뒤에 자리가 있는데 여긴 앞에 달려있다. 여행중 아이들이 앞에 앉아 있고 엄마나, 아빠가 태우고 가는 모습을 넘 많이 봤다. 승용차가 아니라... 매연없이 친 환경적으로 아이들.. 201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