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e & Tour128 북유럽 여행 준비 하기 가겠다고 결정한 이상 꼭 가는 성격이야.생각만 하고 있다가는 결국 못 가니까..... 8월 말로 일을 그만 두면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강할 때 자유롭게 여행이나 다니자 생각했다. 항상 여행을 가기 전 계획하는 준비과정도 여행 못지않게 나는 즐겁다.9월이나, 10월 초에 출발 예정으로 북유럽 가기 전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2박 정도하고 가고 싶은데 지금 나라를 정하지를 못했다.언제 이렇게 긴 시간 여행을 또 할 수 있을까?생각 같아선 몇 개월 있다 오고 싶지만한 달에 한 번은 꼭 집으로 돌아와야 하는 문제가 있어.... 아쉽다.어제 배낭여행 카페도 가입 정보를 얻고 있는 중. 직장은 이번이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않게 내년 3월부터 2년간 근무할 직장이 생겨서9월에서 내년 2월까지.. 2024. 7. 21. 불볕더위에 일본 여행을... 오사카에서 열리는 텐진 축제는 의식과 무용, 음악으로 가득한 감각적인 여름 축제 . 작은 신사를 수레에 실은 행진이 특히 볼거리 텐진마쓰리 축제 뱃놀이 행렬 '후나토교'와 불꽃놀이를 체험 만화책 속에 나오는 장면 아이들 금붕어 잡기 6월에 예약을 하고는 갈까 말까 더위에 걸어 다닐 수 있을까? 이번에도 4인가족 중 작은 딸 빠지고, 큰딸은 아빠와 처음 여행. 매번 둘 아니면 셋 이 가게는 우리나라로 말하면 남대문 시장 새벽 장사하는 우리도 일찍 가서 먹어봤다. 주차가 늘 어려운 나. 세상에나 어떻게 이렇게 차를 세웠지? 변기 뒤쪽.. 아이디어 대단 손 씻은 물 변기물 내리는 것에 사용됨. 손잡이도 물을 양을 조절할 수 있음.. 오이를 이렇게 먹는다니.. 내 취향이어서 몇 개 사 먹었다. 고추 말린 것 걸.. 2023. 7. 31. 교토 여행. 가깝기도 하고, 음식도 대부분 입에 맞아, 거부감없는 선택지 그중에서 최고라고 하면 바가지요금없이 다닐수 있는 ............. 2023. 1. 25. 남편하고 둘이서만 -다낭여행 베트남 다낭, 호이안, 바나힐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남편하고 둘이서만 첫 해외여행이었다. 늘 아이들과 함께였으니 여행 신청을 2주 전쯤에 신청을 하고 출발일에도 서울 이사 갈 집구경을 5곳 하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더니 너무 피곤해서 그런가 잠이 오지 않았다. 어찌나 여러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는지 출발, 끝, 돌아오고 난 뒤에도.............. 길 가다가 나무에서 코코넛 열매가 떨어졌다. 몇 cm 앞으로 갔으면 머리 다칠 뻔.. 바나힐에서는 안개 때문에 앞도 안보였고, 돌아오는 비행기 편하게 오려고 앞자리예약 했더니 옆자리 급체한 사람이 타서 5시간 내내 토하고 옆에서 등 두들기는 걸 지켜봐야 했다. 마지막 돌아와서 사진 정리하다가 뭘 잘못 만졌는지 베트남에서 조금 담아 온 사진이 사라졌다. 헐 .. 2023. 1. 13. 계획없이-방콕 여행 여행전날 딸이 사온 케익..완전 내 취향... 몇년만에 꺼낸 지갑.. 여행때만 사용하는 슬림....이럴수가 ...몇년방치 했더니.... 최소한의 짐만 가져가는 나 2인 여행가방 의 짐? 1박2일도 아닌데 동네 마실 다님.. 방콕에는 미남들이 넘 많다는 사실.... 한국음식점.. 조그만 문뒤가 주방인데 넘 궁금한게 문을 엄청 조금만 열고 대화 음식나올때 제외 5cm 미만으로 문을 염.. 나는 이런게 넘 좋다. 캐릭터들.. 전선줄 ????????? 이게 뭐지..... 호텔에서 아침 ,늦은밤 필수 수영, 매일 맛사지... 여기에서는 호텔 가기 싫었다. 댄스 공연이 있었는데 무대, 참가자들 대단... **************************************************************.. 2022. 7. 31. 블라디보스톡& 싱가폴 2주동안 여름방학, 손님이 오거나,여행을 다녔다. 블라디보스톡은 우기였는데, 여행하는 내내 신기하리만치 날씨가 좋았다. 실컷 구경하고 호텔로 돌아갈때쯤 비가내리고, 낮동안에도 이동할때는 내리다가 구경할때쯤 그치기를 반복 전에는 정신없이 사진찍기 바빴지만, 이제는 그것도 .. 2019. 8. 20. 작은딸과의 일본여행 열흘넘게 감기로 고생 했다. 처음엔 목만 조금 아팠는데, 병원에 다녀오고 약을 먹으면서 더 심해졌다. 기침이 심해서 잠을 잘수도 없고, 약을 먹으면 나아져야하는데 , 점점 더 심해져서 이병원,저병원 약을 바꿔가며 먹었다. 그런데 나중약은 먹으면 잠이 쏟아져서 직장갈때는 약을 먹.. 2019. 2. 1. 여행지에서 만나는 중국사람들 (토끼에게 당근을^^) 그렇게 많은 나라를 여행한것은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돌아와서 배울점,반성할점을 생각하게된다. 여행떠나기전 패키지는 인솔도 중요하지만, 지켜야할점같은것을 떠나기전 시간을 내서 알려주면 좋겠다. 말이 통하지않아 답답해서 그렇겠지만, 우리나라 노인분들 .. 2018. 8. 17. 규슈여행 도깨비가 내손을 잡아 줌..^^ 하하하~~~~ 유리~~ 도시락 천국~ 세면대가 진짜 작음^^ 사진으로는 표시가 안나지만 우리나라세면대 반 크기~~ 이것 우리나라 마트에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카운터에 바구니올리면 계산하면서 바로 봉투속으로~ 신기한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바구니를 들고온다는것.. 나도 반성했다. 한해한해 달라진다고 이제는 사진찍는것도 귀찮았다. 집에와서 보니 셋이 찍은것은 딱 한장뿐,,,, 집에서는 그렇지가 않은데 여행만 갔다하면,,,, 아니 집만 벗어나면 대충6끼 먹는다. 2018. 8. 16. 규슈여행 4인가족인데 함께 휴가 가기도 힘들다. 점점 더 그렇게 되겠지. 2-3주전 인가? 북경여행갈때는 남편없이 세모녀 이번 규슈여행에는 큰딸 없이 부부,작은딸 세명이 떠났다. 다리에 힘빠지기전에 떠날수만 있다면 바로 떠나기로 ~ 나중엔 가고싶어도 힘들어서 못갈수도 있으니~~~~ 실제 여행지에서 나이드신분들 오셔서 틈만나면 앉고, 화장실 가느라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걸 보고, 부지런히 보고싶은 것,가고싶은 것 하자!로 ~~~ 편의점김밥,샌드위치 모두 내입에는 딱이다. 편의점 도시락이 달라졌다. 열차타기전 구입한 책 두권 샘터와 또 한권. 나도 읽고, 두딸들도 읽으면 좋을듯해 구입했는데 너무나 큰 도움되는 책이다. 필독! 넘나 사항스런 프렌즈들~~~^^ 후쿠오카-유후인-벳부-뇨이린지-오호리 공원-캐널시티-다자이후텐.. 2018. 8. 16. 북유럽 2018. 8. 16. 북경-3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798예술구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798예술구 과거 공업공단 장소에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활동한다고했다. 중국 만리장성이나,자금성 등등 보다, 나는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았다. 이틀정도 꼼꼼하게 전부다 보고왔으면 좋았을텐데..시간은 몇시간뿐,, 많이 아쉬웠다. 자유여행을 왔다면 더 .. 2018. 7. 30. 북경-2 한국의 민속촌 같은 곳이라고했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곳과는 너무나 달랐다. 차들도 많고, 특히 인력거~~ 자전거라고하길래 천천히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줄 알았는데 무슨 인력거 경주대회에 간 느낌 타고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앞 인력거 부딪히고, 뒤에 .. 2018. 7. 30. 북경여행-1 큰딸이 취업후 첫 휴가를 가게되었다. 3일동안 어디를 가야하나 한달전부터 여기저기 검색 멀리는 갈수가 없었다. 짧은 휴가를 오고가는시간에 전부 소비할수 없기에... 3박4일 일정 북경으로 정한 뒤부터는 아침 일어나면 북경 날씨 찾아보게 되었다. 떠나기8일전에 남편은 일이 있어 어.. 2018. 7. 30. 당일치기로 부담없이 가기좋은 대마도히타카츠 긴 연휴를 보내고.. 사실 나에겐 연휴가 힘들다.^^ 아이들이 와 있으니 챙겨야할게 많다. 어제 대마도 히타카츠에 당일로 갔다왔다. 이즈하라는 배로 2시간20분 히타카츠는 1시간 10분 거리 집에서 당일로 다녀오기 적당한 곳이다. 저저번주 수요일 가슴뼈 골절된것은 이제 일상생활에는 큰.. 2017. 10. 11. 나 홀로 여행-체력이 필수다. 내가 사는이 곳은 정말 조용하다. 이런 조용함을 찾아 이사왔지만, 가끔은 번잡한 도시가 그리워 돌아다니다 온다. 그전에는 혼자가 좋았지만, 이제는 사람구경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집을 나선다. 나혼자 일본 여행 계획,집을 나섰다. 몇번의 여행으로 요령도 생겼다. 요즘 젊은이들이 .. 2017. 9. 25.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