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과실수 나무를 골고루 심었더니
6월 부터 수확에 들어갔습니다...*^^*
보리수효소 만들기
큰 유리병에 설탕과 1:1로 넣었읍니다.
3개월 후면 보리수 효소가 완성되겠지요.
보리수 먹는 방법중 기침과 천식에는 이방법이 최고라고 합니다
3개월 후에 원맥만 따라서 냉장 보관하면서
원액:물 2:8, 3:7로 드심 좋다고 합니다.
기침 천식때문에 드실꺼면 6개월 후 원액만 따라서
다시 냉장이나 서늘한곳에서 1년 숙성기간을 거쳐
약간 단맛보다는 식초같은 맛이 나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합니다
색 곱고 맛도 좋은 앵두를 오래 두고 먹을 순 없어 올해도 역시 효소를 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제법 많이 담근 앵두효소는 지인들께 선물하기도 하고
주방에서 밑 반찬 만들때 사용했더니,
바닥을 드러냈습니다.
올해도 효소 담기 시작.
신맛의 성분은 사과산과 구연산등의 유기산인데 1.5%가량 들어 있습니다.
앵두에는 정장효과가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아 젤리나 잼이 잘 만들어지고,
앵두씨는 생약으로 이용되며 특수성분을 추출해서
기침과 변비의 약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앵두의 유기산은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피로회복의 효능도 가지고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영양 성분이 들어있어,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잘 씻어 채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병에 담아 이틀후 한번 더 섞어주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종류로 막아서 3개월 보관합니다
뚜껑을 덮기전 비닐로 꼭 봉하고
뚜껑덮고
다시 위에 천으로 덮고,
고무줄로 꽉 묶으시고 두껑을 덮어놓으시고 3개월 기다리면...~~~*^^*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5월-6월에 수확을 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23배,검정콩의9배,
흑미의4배 정도이며,유해산소(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토코페롤의7배 정도입니다
*혈압을 낯추는 GABA성분이 뽕잎과 같은 수준이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성분이 메밀보다 많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dnj 성분이 대단히 풍부하여 동의보감에서는
당뇨병에 이롭다 하였습니다.
또한 뽕나무의 정령이 모두 모인 곳이라 하여
오래먹으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늙지 않는 다 하였습니다
*철분은 복분자의 9배 비타민C는 사과의14배,비타민B는 70배,
칼슘은 포도의 11배 정도이니 과연 과일 중의 과일 과일의 황제라 할 수 있겠지요
살구씨는 살구에 그 효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한방에서 '행인'이라 불리는 살구씨는
진해, 거담 작용이 뛰어나 약용으로 사용하며,
살구는 풍부한 비타민의 영향으로 어린이의 발육을 도우며
야맹증 및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오랜 기침이나 만성기관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나 해수병이 있는 노인 또는
감기몸살이 있을 때 껍질을 제거한 살구씨를 찧어 죽을 쑤어 꿀을 타서 복용하면 좋고,
또한 얼굴의 기미, 주근깨 등에 위의 찧은 살구씨를 계란 노른자와 섞어 밤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내면 좋습니다.
하나씩 효소들이 늘어 갑니다...*^^*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트,뽕잎 미니약식 (0) | 2010.08.22 |
---|---|
소박한 밥상^^ (0) | 2010.08.19 |
연두부고추장 수제비 (0) | 2010.07.19 |
건강에도 좋은 흑미 팥떡 (0) | 2010.07.14 |
커피양갱&우유양갱 (0) | 201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