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만화 박물관까지 도보 40분 거리
조금이라도 만화박물관에 오래 있고 싶어 택시로 이동
오픈 전 대기
싱가폴에서 여행온 청년과 통역기로 대화
통역기,이미지속 글씨 번역, 구글지도가 내 여행의 방향을 바꾸었다.
여행지에서 만나 서로의 관심을 국적,성별,연령과 관계없이 이야기를 나눌수 있다니...
과거에 상상도 못했었는데
처음엔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싱가폴에서 왔다고~
큰딸이 싱가폴에서 살았었기에 더 반가운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었다.^^
그때 싱가폴 사는 친구가 우리집 방문 열흘 머물다 가기도 했었다.
입구의 귀여운 캐릭터^^
좋아하는 작가의 만화
관심작가의 그림 찾아보기.
이곳은 좋아하는 만화를 편한 장소 어디에서라도 볼수 있다는 장점
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여서 더 좋았다.
평일인데 꼬마는 학교 안가고 여기에서?
여행온 친구인가?
느낌있는 계단
즐겨본 만화 '늑대소녀와 흑왕자' 작가는 핫타 아유코
애니,드라마로도 나옴 이작가의 그림체를 좋아해서 보게 된 작품이다.16권으로 끝맺음
글씨를 알게 되면서 만화 입문
한국 만화책인줄 알았으나 나중 보니 태반이 일본 만화 였다.
윗쪽 만화는 우리나라에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엔티크'
좋아하는 작가의 표지
순정 만화 좋아하는 분들 꼭 봤을듯 나는 몇번을 다시 정주행한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
만화가 나오기까지를 설명
번역기로 읽음.
만화 작가들의 손
방문자들의 그림,글씨,감상 등등
너무 귀엽게 그려 놓고 갔다.
이곳에서도 편안하게 앉거나 누워서 만화책을 보는데 이날은 비가 내려서 아무도 없었다.
다음에 다시 이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하루종일 있을것 같다.
비행시간 때문에 몇시간만 있을수 있어 아쉬웠다.
마지막 날은 언니와 호텔에서 만나기로 하고 따로 다니기로 했다.
공항 가기전 시간은 6시간 정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하고 택시를 탔는데 그동안 일본에서 타고 다닌 택시하고는 분위기가 달랐다.
대부분 흰색 커버가 아닌 가죽시트 노출
어~한국의 모범 택시 같은걸 탄것 아니야?
두근두근 요금이 혹시?
풍속 박물관
귀족들은 힘들다.
도대체 몇겹의 옷을 겹쳐 있는건지
바닥에 끌면서~~
만화박물관,풍속 박물관
그후 공항으로
초밥,회를 못 먹는 나 때문에
공항에서 언니는 작은 초밥 도시락
나는 라면,덮밥
저가 항공이지만 두자리씩 배치 통로가 넓어서 좋았다.
일본,대만거리까지는 저가항공을 이용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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