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rave & Tour

걷고 또 걸었지만 피곤하지 않은 골목 길 구경

by 다희풀잎 2024. 11. 2.

 

여행 일정 중  교토 시티투어 관광  일정 하루제외

 

다른 날들은  아침 9시 출발 늦은 밤 10시까지 뚜벅이로 골목으로만 다니면서 구경

마지막 날은  각자 가고 싶은 곳 따로 다니면서  택시 타고 이동했다.

 

선술집이 모여있는 좁은 골목 

가게들이 어찌나 작은지 

 

테이블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주방과 붙어 있는 일자 테이블

주인장과 이야기 나누면서 대화 웃음소리가  밖으로 흘러나왔다.

의자가 몇 개 안 된다. 가게마다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 '보다 훨씬 더 작은 크기

 

 

 

 

 

 

 

샬케 

이렇게 넘치게 부어주는 건 환대한다는 의미라고는 하지만,

차라리 한잔 가격에 한잔 반을 부어주는 게 낫겠다고 생각^^

가게에서 마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생각을 했다.

 

한잔에 700엔 

맛은 있다.

술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자신의 집 앞에서 

 

 

유명한 만두 가게인 듯 

크기가 작지만 주방 안에 일하시는 분들 많았다.

손님들도 많고

우리들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만두를 먹었다.

 

 

 

 

 

 

 

우리나라 이발관 같은 분위기 

머리손질 해주시는 분들 젊은 남성들이다.

가운도 어린 시절 이발관에서 본 흰 옷  그대로 

신기했다.

우리나라는 이제 의사복 비슷한 흰가운은 입지않는것 같은데~~

.

 

 

 

 

 

 

 

 

지나가다가 주문 

빵 위에 설탕 얹어서 토치로 태우는데 너무 태우는 것 같다.

달고나 냄새가 났다.

 

 

 

사진 하고는 다른~~~

 

주인장이 한국분일까?

계산하는데 유창한 한국말 

 

 

 

우리 집에도 있는 빗자루 요정 

 

 

김치 볶음이라고 해서 주문했지만  못 먹었다. 너무 달아서 

오이반찬 하나에 몇천 원 

만두만 그냥 먹었다.

 

 

 

 

 

 

손만 씻는 세면대 실제 엄청 작다.

 

 

 

 

 

 

 

지나가다가 버스의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집집마다 자전거는 필수 같다.

 

 

 

 

하루의 마감은 술 한잔으로 

병이 아니라 잔으로만 마시니 좋았다. 한잔으로 만족!

 

'✈. Trave & 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토 국제 만화 박물관  (11) 2024.11.02
교토타워 &가성비식당  (0) 2024.11.02
교토 수족관  (0) 2024.11.02
여행의 옷 차림& 귀여운 토끼모양 빵  (0) 2024.10.31
교토 뚜벅이 여행  (11)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