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작은 화단에 꽃씨를 뿌렸다.
무성한 잎들이 자라나길래
곧 꽃도 피겠지 싶었는데...
헐~~~
모두 돼지감자라고~~
씨 뿌린적 없는데 어디서 날아와서 이렇게 밭을 이룬건지~~
돼지감자에 가려 내가 뿌린 꽃씨들은 싹을 티우지도 못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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