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tory of my Life

디지털 도어락 설치

by 다희풀잎 2024. 6. 18.

 

농촌 시골집의 욕실은 현관문 열고 들어와서 바로 옆에 위치해야 한다는 걸 

집 바닥청소할때마다 느낀다.

바닥이 화이트다 보니 더 그랬을 것.

 

15년이나 살다가 이제야 깨달은 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지 말고, 옆 황토방문을 사용했다면.. 황토방에 딸린 욕실로 이동 씻고

그곳에서 옷 갈아입고 방으로 들어왔다면 집안에 흙먼지로 스트레스를 안 받았을 텐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황토방 쪽 문을 스마트키로 교체하기로 하고

 

 

설명서를 먼저 읽고

도구들이 시원찮아서 ~~~ㅎ

방화문에 나무를 붙여 사용했는데 전 열쇠도어록과 맞지 않아 나무를

어린이용 조각칼 망치로 툭툭 치면서 잘라냈더니

조각칼이 안으로 점점 들어가서.... 하하

 

 

 

 

 

 

셀프로 하기 너무 편해졌다.

강 선생님 유튜버로 공부

 

 

깔끔하게 나무가 잘리지 않았지만 설치는 했다.

 

마지막 하는 말

우리 집은 '내추럴하우스'니까..

 

**************************************************************************************************

 

 

'✎. Story of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하다. 자유롭다.  (7) 2024.06.25
오랫동안 자고 싶다. 깊이  (0) 2024.06.19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산 여러가지  (0) 2024.06.18
장미꽃 색이 변했다.  (8) 2024.06.14
딸들과 함께..  (21)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