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시골집의 욕실은 현관문 열고 들어와서 바로 옆에 위치해야 한다는 걸
집 바닥청소할때마다 느낀다.
바닥이 화이트다 보니 더 그랬을 것.
15년이나 살다가 이제야 깨달은 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지 말고, 옆 황토방문을 사용했다면.. 황토방에 딸린 욕실로 이동 씻고
그곳에서 옷 갈아입고 방으로 들어왔다면 집안에 흙먼지로 스트레스를 안 받았을 텐데
왜 이제야 알았을까!
황토방 쪽 문을 스마트키로 교체하기로 하고
설명서를 먼저 읽고
도구들이 시원찮아서 ~~~ㅎ
방화문에 나무를 붙여 사용했는데 전 열쇠도어록과 맞지 않아 나무를
어린이용 조각칼 망치로 툭툭 치면서 잘라냈더니
조각칼이 안으로 점점 들어가서.... 하하
셀프로 하기 너무 편해졌다.
강 선생님 유튜버로 공부
깔끔하게 나무가 잘리지 않았지만 설치는 했다.
마지막 하는 말
우리 집은 '내추럴하우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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