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마카로니? 수제비맛
처음부터 먹기도 전 후추부터 잔뜩 뿌리고 봄
후추맛에 먹으려고
오잉 맛있다.
문 무게가 ~~~
힘없으면 열지 못 하는 문^^
짐이 점점 많아져서 캐리어 두께를 넓히고 나니
캐리어 커버가 맞지 않음.
너무 딱 맞는 커버였다 보니~~
캐리어 이제 여기저기 엉망이 되겠지. 긁혀서
확실히 우리나라 일반 호텔들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여러 호텔을 다니면서 깨달은 건 정말 깨끗하고, 침구들이 하나같이
깔끔. 깨끗, 청결
폴란드는 건물 은 좋아 보이지만 침구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불커버가 얇다고 해야 하나? 침구만은 점수 50점 이하.
부글부글 공기방울 나오는 버블탕
이런 느낌은 이곳에 와야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한다.
그러나 보기는 좋아도 오르내릴 때 정말 조심해야 하는~~~~ㅜ.ㅜ
왜 찍고 있느냐 하면
너무 작아서
엘리베이터가 전용
ㅎㅎㅎㅎ
호텔에 짐 풀고 주변 산책 기본 2시간 정도는 늘 돌아다녔다.
청소년들
조금 있으니 자전거 타고 여자친구들도 모여들고
중학생시절 생각이 났다.
지하도
왼쪽 옆 물 내림 표시 사람일까? 개일까?
구 시가지
저 인라인 타는 청소년? 대학생들과 지하도 앞에서 놀았다.
놀았다?
서서 구경했다. 지하도 올라갔다 내려가면서 묘기를 부리길래
관객은 나 한 명
사실은 묘기도 좋았지만 얼굴 보는 재미!
어느 동양인이 가지도 않고 빤히 보면서 오랫동안 구경을 하다니
이 친구들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잊을 수 없는 미소 짓는 분
이곳 사람이라고 했다.
헤어지기는 스웨덴에서~
말은 한마디도 나눈 적이 없지만 아주 오래 알고 지낸 느낌.
여기는 다른 곳과 비교하면 살짝 보수적인가?
연인들이 떨어져 걷는다.
간판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든다.
대형견들을 정말 많이들 데리고 다닌다.
난 무서워서 벽에 붙어 있었다.
우리나라는 입마개 해야 하지만 여기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반대 편 에서 다른 분이 대형견 산책
순간 두 마리 으르렁
주인들 당기는 힘 부족하면 큰일 나겠더라..
무서웠다.
나는 계단벽 딱 붙어 서서 오돌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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