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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 & Tour

밤 마실~~~용감해야 한다.^^

by 다희풀잎 2024. 10. 24.

 

감자와 마카로니? 수제비맛

처음부터 먹기도 전 후추부터 잔뜩 뿌리고 봄

후추맛에 먹으려고

 

오잉 맛있다.

 

 

 

 

문 무게가 ~~~

힘없으면 열지 못 하는 문^^

 

 

짐이 점점 많아져서 캐리어 두께를 넓히고 나니

캐리어 커버가 맞지 않음.

너무 딱 맞는 커버였다 보니~~

 

캐리어 이제 여기저기 엉망이 되겠지. 긁혀서

 

 

확실히 우리나라 일반 호텔들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여러 호텔을 다니면서 깨달은 건 정말 깨끗하고, 침구들이 하나같이

깔끔. 깨끗, 청결 

 

폴란드는 건물 은 좋아 보이지만 침구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불커버가 얇다고 해야 하나?  침구만은 점수 50점 이하.

 

 

 

 

부글부글 공기방울 나오는 버블탕 

 

 

 

 

 

 

이런 느낌은 이곳에 와야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한다.

 

그러나 보기는 좋아도 오르내릴 때 정말 조심해야 하는~~~~ㅜ.ㅜ

 

 

 

왜 찍고 있느냐 하면 

너무 작아서 

 

엘리베이터가 전용 

ㅎㅎㅎㅎ

 

 

 

 

호텔에 짐 풀고 주변 산책 기본 2시간 정도는 늘 돌아다녔다.

 

 

 

 

 

 

청소년들 

조금 있으니 자전거 타고 여자친구들도 모여들고 

중학생시절 생각이 났다.

 

 

지하도 

 

왼쪽 옆 물 내림 표시 사람일까? 개일까?

 

 

 

 

구 시가지 

 

저 인라인 타는 청소년? 대학생들과 지하도 앞에서 놀았다.

놀았다?  

 

서서 구경했다. 지하도  올라갔다 내려가면서 묘기를 부리길래 

관객은 나 한 명 

사실은 묘기도 좋았지만 얼굴 보는 재미!

 

어느 동양인이 가지도 않고 빤히 보면서 오랫동안 구경을 하다니

이 친구들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잊을 수 없는 미소 짓는 분

이곳 사람이라고 했다.

헤어지기는 스웨덴에서~

말은 한마디도 나눈 적이 없지만 아주 오래 알고 지낸 느낌.

 

여기는 다른 곳과 비교하면 살짝 보수적인가?

연인들이 떨어져 걷는다.

 

 

 

 

 

 

간판 디자인  너무 마음에 든다.

 

대형견들을 정말 많이들 데리고 다닌다.

난 무서워서 벽에 붙어 있었다.

우리나라는 입마개 해야 하지만 여기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

반대 편 에서 다른 분이 대형견 산책

순간 두 마리 으르렁 

주인들 당기는 힘 부족하면 큰일 나겠더라..

무서웠다.

 

나는 계단벽  딱 붙어 서서  오돌오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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