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물에 넣은 새알 수제비를 먹어 본것이
결혼후 시어머니께서 해주신게 처음이였다.
친정집에서는 명태와 파,계란으로 육수를 낸 국물에 새알을 넣어 먹었다.
그래서 새알수제비를 끓일땐 그렇게 끓여먹는줄 알았다.
그런데 시댁에서는 미역국에 새알을.......
알고보니 많은곳에서 새알수제비는 미역국속에 들어 있더라는~~^^;;
새알 수제비를 끓여먹을때면 시어머니 생각과,친정어머니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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