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국물이 당기는 겨울 입니다.
꼬치어묵을 준비했습니다...
간단한 소주안주로도 적당..~~~~ㅎㅎ
간단하게, 후다닥....
멸치,간장,무우,파,소금 적당하게...~~~~
준비한 꼬치어묵...
어묵도 좋아하지만..
국물에 넣어 먹으면 더 맛있는 떡,,,,,
그리고 어묵 국물에 말아 먹는 우동....
우동면이 없어서 너구리 면으로.....
저녁은 간단하게 어묵과 우동으로 해결하고...
소주한잔 합니다....^^
12월 이네요...1월에 계획했던 일 모두 이루셨는지요.?....
뒤돌아보니 계획했던 일들을 모두 순조롭게 이룬것 같은데...
운동 하나만큼은 매번 작심삼일......
아마 내년에도 또 결심은 할듯합니다....ㅎㅎㅎㅎ
사람들이 힘든일이 생기면 신을 찾습니다.
도와달라고...
그런데 어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신이 나를 알까요?
차라리 내 할머니,할아버지,아니면 먼저떠나신 부모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는게
더 낫지않을까?
부모님이나 가족에게는 엉망으로 대하면서,
다른곳에서 천국을 논하고 기도하는 행동....
하는 말과행동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죽어서 구원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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