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난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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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조립해 보고 작동 상태 확인하고 달았으나
무슨 일인지 달고나면 안됨
원인이 뭘까..
몇 번을 다시 했더니
잘된다.
뭐가 틀려서 안된 건지도 모름
갸우뚱
틈 나는 대로 하다보니 한 달은 더 걸리 것 같다.
이번 주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주말 내내 현관문 완성하기.
집안 전등 교체하기.
현관 천정 칠하기.
아침부터 밤까지 일만 했지만, 성취감은 UP
일요일은 방울 토마토 3알로 저녁까지~~
배 고픈걸 참은 게 아니라, 어딘가 몰두하면 일 외에는 생각이 안 난다는~^^::
현관문 교체 빈티지 문 만들기
번호키 5만 8천원
방화문 고물상에서 4만원 구입- 거의 새문에 가까움
망임유리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온게 아니라 자투리 가져옴 그대로 3만5천원
각종 자투리 나무 집 창고에서 출동
손상처
장갑을 끼지않고 일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일을 끝내고 보니 온통 상처
4개
벗겨지고,가시에 찔리고,베이고....
처음엔 왜 또 일을 벌렸을까 조금 후회 했지만
완성되고 보니 만족..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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