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6개월
퇴직까지 얼마 남지 않은 5년 마지막 학교 첫해는 정말 힘들었지만 그 후 좋은 분들을 만나 즐겁게 직장생활을 했다.
이제 정도 들고 익숙해 졌는데 정년퇴직 4개월을 앞두고 있다.
내 나이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구나~~~~~
정말 착하고 이쁜 아이들 만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갈 수 있어 행복했다.
2024년에 한 1-4학년 아이들 작품
전시를 하면 모두들 내가 전부 도와준것 아니냐고 묻는다.
절대 아니다.
빨리 하라고 하지않는다. 하루에 아주 조금씩 해나간다. 천천히
한 작품을 한달동안을 할 때도 있다.
완성했을 때 결과물을 보고 자신들도 놀랐다.
자신감을 얻으니 점점 더 잘할 수밖에......
4개월은 더 빨리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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