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콩나물과 어울리는 '철판 야채순대볶음'

 



 

 

저녁시간

 

 술 한잔이 생각난다는 남편을 위해,식사와 안주를 모두

^^만족 시킬수 있는 철판 '야채순대볶음'을 만들었습니다..

 



 

여긴 순대 파는곳이 없어서...^^

근처 소도시 나갈때  이렇게 순대파는 곳에서 진공 포장된것을 사서 옵니다..

볶아도 먹고,순대국밥에도,전골에도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재료가 된답니다...

가격도 훨씬 저렴해서

2키로 만원에 구입해 온답니다..

 

쫄깃한  찹쌀순대...^^

 

 

 

 



 

순대를 준비해 놓고..

 

 



야채와

 

 



 

 김치와 콩나물을 준비해놓았어요...^^

 

 



 

들기름 두른 철판에 준비해둔 재료를 넣어줍니다..

물은 넣지 않아요..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니까요...^^

 

 



 

철판에서  볶아 주었어요...

넘 푸짐하지요?^^

 



 

아삭한 순대와 콩나물..~~

 



 

 

아삭한 콩나물이 순대와  넘 잘 맞아요..

순대의 느끼함을 매운 콩나물이 고소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밥은 볶아 먹지 못했어요..^^

양이 넘 많아서 이걸로 충분하다나~~~~^^

 

오랜만에 쇠주 한잔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