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아이들 사진 돌려보는 중
초등학생인 작은 딸 얼굴이
시골에서 뛰어다니며 놀다 보니 탔다.
아마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마음 놓고 놀아도 하면 되니까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 걸치고 하라고 사준 고양이 망토
얼마 전 집 정리할 때 보니 아직 이 망토가 있었다.
지금은 햇빛을 못 봐서 창백해졌다. 방 안에서 책만 보고 있으니~
'✎. Memor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계천에서 (0) | 2024.12.08 |
---|---|
오래전 사진들을 보다가 (9) | 2024.10.30 |
함박스테이크& 까페 PART .3 (0) | 2024.08.15 |
다시 돌아갈수 없기에 더 그리운걸까? (0) | 2024.07.19 |
외가에서 (0) | 202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