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안에만 우리 집인 것처럼..............
마당은 처음 집 짓고 이사 왔을 때 3년 정도 풀 뽑고. 꽃 심다가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완전 방치
무관심으로
엉망진창으로 버틴 십여 년 ^^
5월
처음에는 마당과 텃밭 경계
주차장 가는 길 포장
개 울타리 ^^
이틀 전까지 씨름했다. 강아지들 계속 탈출
휀스로 마무리 후.... 오늘 아침 확인해 보니 탈출 성공 못 한 듯...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듯 나는 이런 인형 같은 소품을 좋아한다.
스타코플렉스 다시 한번 더 발라주고 페인트칠 후
계단 앞에 두었다.
태양광 물 조리개
밤에 반짝반짝
마당 입구에 자전거 바람개비
식물을 잘 키우기 못하는 나는 이것처럼 편한 게 없다. 꽃도 오랫동안 피어 있고...
두면 알아서 피어나 꽃 피운다.
사랑초 작은 포트 사 와서 번식시키려고 대형화분에...^^번식 중
내 전용 그네에 오리 한쌍도 달아주었다.
귀엽다.
보는 내내 미소 가득
그네 앞을 내 작은 정원으로 꾸며 볼 생각이다.
큰 것을 가진 것보다 나는 이런 인형 하나에 행복감이 오래간다.
그래서 여기저기 인형 소품들
우리 집 방문 지인 누군가는 이런 것들이 싫다는 분도 있지만..
퇴직 후 소품가게나 해볼까?
실컷 구경하면서 만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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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나비엔 콘덴싱 기름보일러 15년 동안
이사 와서 3번 교체했다. 2022년 12월에 3번째 교체 왜 이렇게 수명이 짧은지
얼마 전부터 가동하면 차단기가 내려가서 왜?
물이 자동 공급 물통에 물이 넘쳐서 순환펌프에 물이 들어가서 고장 났다는 걸 어제 알았다.
작업 후 씻어야 하는데 남편은 냉수로
설치한 분께 물어보니 일단 순환펌프 연결 전선 자르고 사용하고 오늘 새로 달아준다는데
비용이 13만 원이라고 한다. 그다지 연결하는 건 어렵지 않아서 내가 사서 교체 하려고
인터넷에 검색하려고 사용하고 있는 순환펌프 큐알 코드를 사진을 찍었는데
무슨 일인지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오래된 보일러가 아닌데도
내가 잘못하나 싶어 전문가한테 보여주어도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
대리점에 사진을 보여주고 주문했다.
검색해서 보니 에어를 빼주지 않으면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한다.
보일러도 관리를 잘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사는 게 바빠서 관리를 제대로 안 하고 보일러 탓을 했나 싶어 급 반성
이번에 에어 빼주고 바닥에 깔린 물도 전부 빼서 새물을 넣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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