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오리백숙하다가 화상을 입었다.
올해는 여름이 와도 반팔은 입을수 없다.
흔적이 오래 간다.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소꼬리 끓이다가 화상입은게
아직 흔적이 남아 있다.)
봄부추가 제일 맛있다는데
부추옆에 풀들이 더 많이 있어 이게풀? 부추?
이러면서 잘라왔다.^^
우리집은 닭보다 오리백숙을 더 좋아하는데,
남편이 먹고싶다고해서 하기는 했지만
아마 오리백숙을 할때마다 팔 화상이 떠오를것 같다.
나는 고기보다 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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