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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화상의 기억에서 벗어나지못하는 오리백숙이지만.....

by 다희풀잎 2021. 4. 23.

저번 오리백숙하다가 화상을 입었다.

 

올해는 여름이 와도 반팔은 입을수 없다.

흔적이 오래 간다.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소꼬리 끓이다가 화상입은게

 아직 흔적이 남아 있다.)

 

 

 

 

 

봄부추가 제일  맛있다는데

 부추옆에  풀들이 더 많이 있어 이게풀? 부추?

이러면서 잘라왔다.^^ 

 

 

 

우리집은 닭보다 오리백숙을 더 좋아하는데,

  남편이  먹고싶다고해서 하기는 했지만

아마 오리백숙을 할때마다  팔 화상이 떠오를것 같다.

 나는 고기보다  죽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