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연히 교토와 오사카 여행 갔다가
축제를 보게 되었다. '텐진마츠루'
그때 너무 즐겁게 구경을 해서 이번에도 꼭 가자고 마음먹었다.
7월 24일-25일
내 휴가도 24일부터 28일까지 시기도 딱 맞았는데
남편이 열감기에 몸살이 나서 두고 가기가... 보살펴줄 사람도 없어 여행은 다음 해로 미루기로 하고
취소
그런데 웬일
23일 밤부터 내 몸이 안좋아져서 24일 병원행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코로나는 아니였지만 고열에 시달리고 근육통
오늘은 남편하고 둘이 병원데이트했다. 나란히 누어 링거 맞음.
조금 몸이 회복되어지는건지 땀이 비 오듯 흘러내린다.
어제도 낮에는 조금 괜찮다가
밤에 심해졌는데 ~~~~~
휴우 이번휴가는
집에서 몸조리하며 보내야 하니~~~ㅠ.ㅠ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날리며 청아한 소리
너무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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