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살이찌다니..
겨울엔 움직임이 없어 살이찌긴했지만,
땀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에도...
얼마나 움직임이 없었으면...-,-
근무시간외엔 밖에나갈 엄두를 못 내고, 집에서 영화를 봤다.
잔잔한 스토리의 영화를 보고싶었으나
요즘 상영중인 영화들 대부분 내가 별로 좋아하지않은 장르
스필버그감독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 를 보고 싶었지만,
근처도시영화관에서는 상영하지 않고, 대구 cgv에서도 하루에 한번 ..
영화보러 대구까지 가야하나..
싶다...
지방영화관은 흥행작 독점으로...
이럴때는 대도시의 삶이 잠시는 부러울때가 있다.
근무시간외엔 집 방콕하며 본 영화들
오베라는 남자 *
라이프오브시몬
지상최고의아빠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버틀러 대통형의집사*
블러바드
5일의마중
스틸라이프*
바다의침묵*
워터디바이너리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더헌트
모두 여운을 남기는 영화들..이지만 * 된 영화는 추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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