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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8월에본 영화들,

by 다희풀잎 2016. 8. 18.

여름에 살이찌다니..

겨울엔 움직임이 없어 살이찌긴했지만,

땀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에도...

얼마나 움직임이 없었으면...-,-

 

 

근무시간외엔 밖에나갈 엄두를 못 내고, 집에서 영화를 봤다.

잔잔한 스토리의 영화를 보고싶었으나

요즘 상영중인 영화들 대부분 내가 별로 좋아하지않은 장르

 

 

 

 

 스필버그감독 영화  마이 리틀 자이언트 를 보고 싶었지만,

근처도시영화관에서는 상영하지 않고, 대구 cgv에서도 하루에 한번 ..

영화보러 대구까지 가야하나..

싶다...

지방영화관은  흥행작 독점으로...

이럴때는 대도시의 삶이 잠시는 부러울때가 있다.

 


근무시간외엔 집 방콕하며  본 영화들

 


오베라는 남자 *

라이프오브시몬

지상최고의아빠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버틀러 대통형의집사*

블러바드

5일의마중

스틸라이프*

바다의침묵*

워터디바이너리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더헌트

 

모두 여운을 남기는 영화들..이지만 * 된 영화는 추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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