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기전 가고자하는 지역의 일기예보를 찾아보게 되는건
어떤 계절의 옷을 준비해서 가야 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음과 네이버의 일기예보가 달랐다.
아무래도 비가 내리는 지역을 다니다보면 감기걸릴수도 있어
비옷,우산,바람막이옷, 긴팔 등등 챙겨야한다.
계속 비그림이 있길래 긴팔,니트옷을 챙겨 갔는데
가져간 옷들이 필요없어졌다. 반팔옷만 챙겨와도 될뻔 ~~
반팔은 하나챙겨갔는데 더워서 반팔옷을 하나 사야하는건가?
그러나
이제 옷은 안사기로 결심했기에 그냥 버티기로 했다.
일본의 포장디자인
귀여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을 떼기가 힘들다.
먹기 아깝다.
어찌 먹어야 하는거야.
하지만 유효기간이라는게 있으니 먹어야 하고~~^^
알사탕
아주 작은 알사탕 1cm 크기가 안될것 같은~
아주 작다.
녹차로 만든 디저트들이 많다.
가게앞 음식 모형을 보고 들어갔다.
가정식
40분동안 식사할수 있다고 영수증에 시간을 적어준다.
반찬은 이게 전부
가격은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15000원 정도?
이게?
된장도 끓여내주는게 아니라 비닐포장 뜯어서 넣으면 뜨거운 물 부어줌
한국이라면 절대 사먹지 않을 ~
몰라서 들어갔다. 아~~ 이런것도 있구나 체험
1층에서는 맛본 반찬들을 판매했다.
반찬도 비쌌다. 만들어 먹을수밖에 없겠구나~~
가게 옷은 관심 전혀 없고 가게 꾸밈에만 관심
디저트로 팥죽,녹차파르페?
너무 달아서 ~~
그옆 다시마물은 왜 준거지? 맛을 보니 취향이 아니다.
귀여운 계단
너무나 귀여운 빵과 과자
일본이라는 나라는 정말 사고싶은걸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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