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쯤 일탈을 꿈꾸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육하원칙이 지배하는 삶
왜 이런 행동을 해야하며 어떻게 했으며,
언제 어디를 갔는지 설명할수 있어야 하는 일상
"하고싶어서 저질러 버렸디." 란 말을 하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건 용납안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도 벗어나고 싶은 이유는 세상이라는
수면 아래에는 일탈을 꿈꾸는 욕망들이 가라앉아 있기때문이 아닌지....
지극히 감미롭고 순수하며 때론 추억에 잠길수도 있고,
아니면 가슴 설렐수도 있고,
한껏 밝은 마음으로 미소지을수 있는 그무엇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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