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친구가 집에 놀러왔다.
요즘 아이들은 친구들과 놀 시간이 없다.
더구나 시골은 아이들 집과집들이 넘 멀어서...
도시는 학원 다니느라 친구들과 함께 놀 시간이 없지만......
오랜만에 놀러온 막내친구를 위해
호떡을 만들었다.^^
따뜻한 물에 이스트를 넣어 녹여,
우유,계란,소금,설탕,제빵밀가루로 반죽을 하고..
하나는 녹차가루를 넣고,
또 하나의반죽에는 체리가루를 넣어 반죽....
버터와..
호떡 누르기판과
흑설탕,황설탕,검은깨,건포도,파인애플을 넣어 속 준비를 해 놓고...
철판을 달군다...
이 철판은 여러모로 유용하다.
떡복이할때나,철판볶음할때...
둘러 앉아 그릇없이 ....*^^*
호떡을 노릇하게 굽는다...
찢어준 호떡도 손으로 들다가
넘 뜨겁다고 놀라는 아이들...
뜨거운 호떡 손으로 잡고 먹어야 제맛인데..
포크로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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