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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 & Tour

오슬로 경유해서 ~~~~

by 다희풀잎 2024. 10. 18.

 

 

 

 

밖에서 내 숙소 바라봄

1층 

 

 

 

밤엔 맥주 한잔

그런데 가는 곳마다 맥주 시키면 이런 잔을 주네~

^^

살짝 어색

 

여기는 인형뽑기에 어떤 인형들이 들어 있을까

 

돌인 줄 알았는데 엄청 가볍다.

 

 

혼자 떠나는 여행의 단점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다. 셀카봉을 가져갔지만 얼굴 확대되어 

별로 보고 싶지 않음.^^

 

내 사진이 몇장 안 된다. 부탁하기도 미안해서~~~

 

 

아름다운 노래 소리가 나길래 가까이 갔다가

시위 중이었다.

 

노 신사의 노래 

가수인가?

너무 좋아서 한참을 들으면서 서 있었다.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인 부부

유럽 쪽 부부

표정이 다르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웃지를 않는 거지?

 

무심하게 바라보다가 한국 와서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봤다.

나도 , 지나치는 사람도..

 

남은 생은 바람 빠진 사람처럼 웃고 싶다.

 

옷 매장 디스플레이 

 

 

동물 얼굴 박제 해서 걸어둔 것 영화에서 많이 봤는데

여긴 사슴 통째로~~

어린이를 위한 행사 같다.

아이들 얼굴에 그림들이~~

 

아기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익숙한 것 사 먹었다.

너무 돌아다녀서 당 떨어짐 

거위털 침구 하나 사 와서 선물했다.

 

보기도 좋은데 넘어지면 큰일

^^

 

호텔 1층 공연 

안에 들어갔다. 동양인은 나 하나

설마 무슨 일이야 있을까

 

이런 분위기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 노인들만 모여있어 놀랐다.

공연하는 분들도 노인분들?

머리 하얀 분들~~

 

 

이것 타고들 오셨나 보다.

많이들 서있다.

 

 

 

구경하고 있어도 아무도 관심이 없다.

 

마음 놓고 즐기다 나옴.

 

호텔 들어와서 엄마 공연 보고 왔다고 하니 딸들이 놀람.

"혼자서 괜찮았어?"

 

너무 좋더라. 보고 있는 분들 머리색을 보세요~

공연하시는 분들도 

맥주 한잔 사서 먹으면서~

 

 

 

완전 취향의 방에서 

나라마다 다른 느낌의 호텔에서 묵어보는 재미

군더더기  없이  깔끔

 

이제 싱글 룸 나타났다. 조명등이 완전 내 취향

 

 

누가 그런 거야

영하로 떨어질 수 있다고

긴 여행 혹시 추위에 떨까 봐 겨울옷 챙겨 오느라 가방 터지는 줄 알았는데

입지도 못하고 

스웨덴에서는 반팔티 사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