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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 & Tour

탈린 구시가지

by 다희풀잎 2024. 10. 21.

 

핫초코 마시면서 밖을 보니

앞 카페 사장님?  작은 붓 들고 색이 벗겨진 간판 지지대 

색칠 중

막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

내가 저런 것 전문,,,,

 

하하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들

 

 

 

어지럽다.

서울 가서 지하철 타기 싫은 이유 

올라가고 내려가는 계단이 싫어서

어쩌다 가니까 무조건 택시 타고 다닌다.

아마 서울에 살게 되면 지하철보다 시내버스 선호하게 될 듯

 

 

 

 

 

 

 

이런 집 장식품

우리 집에도 내가 모은 것들 수십 개 있는데 

비슷한 모양이 여럿이다.

 

 

 

 

 

 

 

 

 

이것은 몇 년 동안 아이들과 공예 시간 작업한 작품들이었는데

여기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을 만나니 

새삼 아이들과 작업한 시간들이 생각났다.

 

 

 

 

 

 

 

 

가죽 수첩 

미니어처 가죽 책

 

 

 

이것도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했던 

 

내가 북유럽 스타일을 좋아했나 보다.

구경하다 보니 많은 것들이 겹친다.

 

 

 

조기 흰색 요정 모자 정말 사고 싶었다.

다자인이 특색^^

 

 

 

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았다.

 

지름신을 멀리하느라 여행 내내 힘들었다.

 

 

왜 이렇게 웃었을까?

돌아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안난다.

 

 

무엇 때문에 웃었는지  생각 안나면 어때

이렇게  활짝 웃었으면 된거지.

 

 

 

 

 

 

 

 

완전 푸짐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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