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학교때 교복을 입었다. 생각해보면 전부다 입었던것도 아닌데
왜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복을 맞춰 입힌걸까
모자를 보니 초등학교때 우리가 쓴 모자 스타일과 같다.
나는 지금도 멜빵옷을 즐겨입고 다닌다. 저런 스타일의 모자도~~
참 변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직장에 다니는 기간 내 옷차림은 거의가 정장이였다.
두딸들의 초등때 옷들도 자켓이 있는 투피스
색상도 화이트,그레이, 블랙, 알록 달록 옷을 사 입히지 않았다.
아니
내가 그런 옷을 못 골라서 안 입혔을수도 ~~
그래선지 우리집 아이들은 무늬들어간 옷이 없다. 전부 단색
큰 딸은 화이트,블랙 ~~
나이가 들은걸까?
꽃무늬 옷들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사지는 못한다.
이게 뭘까 하고 주문했더니 두부였다. 밖은 바삭 안은 부드러움.
내가 레고를 좋아해서 두딸들 기념 선물은 레고로 사주었다.
몇시간이고 나는 아이들과 레고 조립을 했다.
딸들은 고등학교 때까지 레고를 가지고 놀았다.
지금도 가지고 놀던 레고들을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
대를 물려 놀수 있는 장난감
조립하고 있으면 모든 근심,걱정을 잊고 집중 할수 있어 좋다.
일본은 작은걸 잘 만들고 포장디자인이 발달한 나라
솜사탕이다.
기억 나지않는데 만원정도 한것 같다.
어찌 먹을까 싶지만 솜사탕 이니까...
버섯이 통채로 들어 있다고 하길래 샀다.
열어보니 진짜 표고버섯이
신기하다. 과자를 그렇게 만들걸까?
포도 젤리
원피스
사먹으면서 말했다.
'일본 이니까 이 가격에 사먹는다'.
너무 비쌈...
순식간에 먹었다.
발가락 그림들..
먹기는 했지만 이름을 모른다. 헐
전부 사진 보고 손가락으로 짚어서 주문
먹은것중 가장 맛나게 먹었는데 ~~~
자유의 여신상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 했다.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를 않는다.
상점의 디스플레이들,진열된 모양
세계 여행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게 구경하는 ~~~~
그냥 지나치면서 보는게 아니라
나는 정말 꼼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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