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살이 쪄 고민인데
우리집 두딸들은 먹고 싶은게 왜 이리 많은지..
순대국밥 먹고싶다!
매운 찜닭 먹자!
탕수육 먹고싶다!
해주기만 하고 안먹을수 없으니....
며칠전부터 막내는 탕수육,큰딸은 순대국밥 먹자고 노래를 합니다..
휴우,,,,다음주면 큰딸은 학교 기숙사로...
막내는 개학...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순대국밥 먹으러 나갈려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냉장고속에 들어있는 재료만으로
후다닥 탕수육을 만들었습니다...
색이```^^
흑자두 믹서기에 갈았어요....
색이 엄청 붉지요?
소금,올리고당, 호박,청고추,빨간고추,넣고 끓이다 갈분가루 넣어 소스준비하고...
어젯 밤에 허브잎과 소금,마늘에 재워둔 돼지고기
튀겨냅니다....
소스때문인지 색다른 탕수육....맛이네요...~~~~^^
'✎.Coo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도,건강에도 좋은 뽕나무버섯 찌게 (0) | 2013.09.01 |
---|---|
잠깐만요~순대국 한그릇 먹고 갈께요~^^ (0) | 2013.08.28 |
이열치열.청양고추 '불 수제비' (0) | 2013.08.13 |
주식으로 냉면만 먹게 되는 이번 여름^^ (0) | 2013.08.10 |
묵은지넣어 더 입맛당기는 돼지등뼈찜 (0)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