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는 한 이불을 덮고 자야할까?^^;;
(우리부부침실,,,,일년에 두어번 잠을 자는... ^^손님들 오셨을때만....) 요즘 와서 많이 느끼게 되는 것이 부부.. 한 이불 덮고 자는 일이 불편하다. 입니다...^^ 부부싸움을 하더라도,각방은 안좋고, 한 이불을 덮고 자야 정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 글쎄요...정말 그런걸까요?^^;; 우리가족은 방은 두고, 거실에서 대부분 잠을 잡니다. 이런일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이렇게 잠을 자게 된것 같습니다. 끔찍하게,과하게..ㅎㅎ^^ 두딸들을 사랑하는.ㅎ남편.. 어디갈때도 꼭 데리고 다녀야하고, 마눌 하고는 같이 안자더라도, 두딸들과는 꼭 같이 자야하고, 특히 막내 팔을 목에 걸쳐야 잠이 잘 온다는 남편... 미용실 갈때도,마트갈때도 혼자서는 외로워.. 꼭 막..
201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