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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욕실 문달기- 만들어둔 욕실 문 달기 처음엔 힘들더니 요령이 생겨서 3번째는 제법 문 같다.~~^^ 이칼은 정말 위험한데 미니어처만들기에선 없어서는 안될 도구다. 처음엔 이런칼이 있는줄도 모르고, 커터칼만 사용했는데, 이 칼이 있으면서 홈파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완성 색칠하기.^^ 2018. 7. 15.
미니어처3층집 집 만들기. 세부 도색,정리 만든 집에 가구들을 대충 배치 구상을 끝냈다. 이제 가구 칠이며 소품들 하나하나 만들어채워넣어야한다. 집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서 칠하고, 소품들을 만들어 나간다. 냉장고에 야채며,맥주,콜라도 넣고, 씽크대안에 설겆이할 그릇들을 잔뜩 넣고, 정리된것보다, 어질러진게 더 귀엽다. 우리집과 다르게 미니어처는 알록달록이 예쁜듯. 실생활에서는 레드를 별로 사용하지않지만, 미니어처에는 화이트와 레드로 꾸며보았다. 아직 해야할게 넘 많다.^^ 내일은 옷장안에 넣을 옷걸이며, 옷들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하하하. ^^ 만들다보면 늘 2시를 넘기기 일쑤... 그런데도 피곤하지않는 이유는 즐겁기때문이겠지.....^^ 2018. 7. 13.
미니어처 주방용품,수저정리함 만들기. 수저정리함 만들기 2018. 7. 13.
미니어처 침대 이불 만들기 2018. 7. 13.
미니어처 욕실 빈티지 수납장 만들기& 두루마리휴지만들기. 2018. 7. 13.
어느 커피집 풍경^^ 어제 막창이 먹고싶어 남편외출,식사하고 근처 찻집에 갔더니 곰두마리가 사랑스럽게 앉아 있다. 행복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진 것 부족해도 사랑하는 사람과 있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행복.. 2018. 7. 10.
블랙핑크도 좋지만 투에니원 이 역시~~ '블랙핑크노래'를 차에서 자주 듣는다. 좋아하는 그룹이' 빅뱅'이였는데 잠쉬쉬고 요즘은 '위너'노래를 많이 듣는다. 개개인 모두 매력적이고 재주가 많다. 처음 블랙핑크가 나왔을때 목소리에서 투에니원의 느낌이 많이 났는데, 이제 벗어난듯 많은 걸그룹중 투에니원보다 나은 그룹은 없다는 생각이~독보적이다. 왜 해체를 했을까? 해체하지않고 그냥 개인활동할수도 있는데......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헤체 개인으로 성공하는케이스가 정말 없는데.. 현아, 장현승이 결승한 트러블메이커 두사람이 함께 했을때가 가장 멋졌다. 어울렸고~~ 다시뭉친 이들그룹의 노래를 들을수 있을까? 2018. 7. 9.
미니어처 ' 마루바닥시공'^^ 다른블로그 미니어처 만든분이 집 완성까지 11개월걸려 완성했다는 사진,글을봤었다. 정말 잘 만들었다. 나는 미니어처인줄도 몰랐다. 실제집처럼 정교했다. 나는 손이 곰손이여서 그분의 반에 반도 할자신이 없다. 1층과 3층은 마루바닥 느낌을 내고 싶어 하드막내를 이용했는데, 처음엔 칼로,그다음 톱으로~ 그러다 생각난게 정원용가위. 진짜 편하고 좋았다. 얇은 나무는 쉽게 잘라낼수 있다. 2018. 7. 9.
미니어처 -기타가방- 한시간 넘게 꼼지락 자동차에 불도 들어오고~` 이제 조명 넣기도 완성했으니 3층집에도 조명을 만들어 넣어야지~~~ 2018. 7. 1.
배우들을 보고 선택한'마이블루베리 나이츠' 주드 로: 제레미 역 노라 존스: 엘리자베스 역 채드 데이비스: 엘리자베스의 남자친구 역 프랭키 페이슨: 트래비스 역 나탈리 포트먼: 레슬리 역 레이철 바이스: 수 린 코펠랜드 역 감독: 왕가위 주드 로와 나탈리 포트먼이 나온다길래 주저없이 선택한'블루베리나이츠' 주도 로,나탈리포드.. 2018. 6. 29.
미니어처' 작은주방 완성' 냄비,주방용 장갑 만들면서도~~~우습다. 주방완성 캠핑카 만들기 시작 2018. 6. 28.
서울 구경 막내가 방학 짐을 챙겨 집으로 왔다. 몇주전부터 세명이 서울 가서 발바닥에 물집 생기도록 돌아다니자며 계획을 잡아두었다. 서울가는 ktx 좌석에 앉자마자 나는 미니어처 책 만들기. 왜 진작 이생각을 못했는지. 전에는 언제 도착하나 한숨쉬며 핸드폰만 쳐다보던 다른때와는 달리 서울도착이 넘 빠르게 느껴질정도로 재미있게 갔다. 만든 미니어처 미니책이 한가방이네~~^^ 바로 대학로 가서 점심식사하고 예매해둔 연극공연 운빨로맨스 다역하시는분 연기 정말 잘하셨다.푹빠짐... 연극끝나고 잠시 대학로에서 이것저것구경, 다시 6시공연 보고~ 저녁식사후 호텔로.... 아침 딸들은 못일어나겠다는데 나만 쌩쌩했다. 나는 집만 벗어나면 생기가 돈다..^^ 조식 먹으러 2층에 가니.. 입구에 캐리어들이~~ 아~~~나도 멀리 떠나.. 2018. 6. 27.
미니어처 -책만들기- 아침부터 책을 읽는게 아니라~^^ 미니 책을 만들었다. 넘 작아서 그런지 속도감이~~^^늦다. 요즘 출근시간이 다가오는데 출근하기가 싫을정도로 미니어처에 빠져지낸다. 소꼽놀이 하는것 같은 기분,, 종이를 붙여 제본 ~~ 책을 만든다. 그림책^^ 오늘 직장가서 일한시간 두시간을 제외하고 이것만 만들었는데도 책장3개 완성했다. ^^ 2018. 6. 20.
한국에선 가능할까싶은 영화, ' 내 아내의 행복한 장례식' <내 아내의 행복한 장례식>은 이혼한 아내의 장례식에서 만난 원수 같은 새 가족과 함께 한 지붕 아래 지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막장 힐링 드라마. 20년 전, 이혼하고 훌쩍 떠나버린 아내가 암으로 사망하여 고향으로 돌아왔다. 장례를 치르기위해 더불어 원수 같은 새 가족.. 2018. 6. 19.
꽃밭이 돼지감자 밭으로~~~~ 봄 작은 화단에 꽃씨를 뿌렸다. 무성한 잎들이 자라나길래 곧 꽃도 피겠지 싶었는데... 헐~~~ 모두 돼지감자라고~~ 씨 뿌린적 없는데 어디서 날아와서 이렇게 밭을 이룬건지~~ 돼지감자에 가려 내가 뿌린 꽃씨들은 싹을 티우지도 못했나보다. 2018. 6. 19.
수상한흥신소& 맞짱연인 며칠전 일요일 가족들이 '수상한 흥신소'연극을 보고 6일 이번에는 큰딸과 나 둘만 만나게되었다. 작은딸은 기말시험공부헤야한다고 하고, 남편은 일터로.. 영화는 이곳에서도 볼수 있지만 연극이나 뮤지컬은 대도시에서나 가능.. 5일 퇴근후 옥션에서 할인받아 42000원에 예매를 하고난뒤.. 2018.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