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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빙수, 짱구좋아했다는 찰떡 도쿄빙수 세모녀취향이다.^^ 만화주인공 짱구가 좋아했다고해서 우리도 ~~^^ 주문 조그만 찰떡 6개가 6000원? 한번은 재미로 먹어볼만 했다. 짱구가 좋아했다니 맛이 궁금해서~~~~ 2018. 6. 6.
리틀포레스트 사계절 한국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먼저 보고 일본판을 찾아 보게 되었다. 3편이 나와 있었다. 스카이 라이프에서 보는데 일본 영화들은 대체로 가격대가 높은 편이다. 가족영화들이 재미있는데 많다. 일본판 리틀 포레스트는 '여름과 가을'과 '봄과 겨울' 이렇게 두편으로 상영이 되었는데, 이번.. 2018. 5. 30.
산이 울다. 1984년 중국의 산골마을. 마을 청년 한총(Han Chong)이 오소리를 잡기 위해 설치해 놓은 폭약을 갓 이주해 온 라홍(La Hong)이 잘못 밟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한다. 마을 어르신들은 경찰에 신고 하지 않는 대신, 한총이 라홍의 청각장애인 아내 홍시아(Hong Xia)를 돌봐주도록 한다. 한.. 2018. 5. 30.
언더 더 선 Under the Sun , 1998 제작 글을 쓸 줄도 읽을 줄도 모르는 40살의 노총각 올로프(롤프 라스가르드)는 여자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한 농부다. '숙식 보장/가정부 경험 없어도 가능/일 힘들지 않음/39살의 농부/자동차 있음/사진 첨부요망 이라는 광고를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신문에 구인 광고를 낸다. 올로프의 광고를 .. 2018. 5. 30.
이걸 무슨 증세라고 해나하나? 전에도 가끔 그랬지만 이렇게 심하지 않은것 같은데... 요즘 외출만 했다하면 집에 다리미는 꺼고왔나? 문은 꼭 잠구고 나왔나? , , , , 집에올때까지 걱정이다. 이틀전 두딸들 생일 이였지만 어제 휴일 딸들보러 가는길 열차에 타는순간 다림질 하다 나왔는데 도무지 다리미 전기를 껀 기억이 없는거다. 다시 집에 갈수도 없고, 밥만 먹고 바로 집에 가야지.. 머리속으로 계속 다리미 생각만~~~ 일을 하면서 열기구들은 더 세심하게 전기를 차단한다고하는데도, 집만 나서면 걱정이 생기기 시작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지도 못하고 집으로 왔다. 집에와서보니 선을 뽑아놓고 갔는데도~~ 오늘도 출근길 운전하다가 갑자기 머리손질하면서 고데기 사용 전기선을 껐나? 다시집으로 가볼까? 그러면 직장 지각할것 같고 집 전기를 핸드폰.. 2018. 5. 23.
칠판 페인트로 분위기 바꾼 에어컨들 집 에어컨 색상이 자주빛 우리집과 어울리지 않는 색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사용하다가 집 탁자와 의자를 칠했더니 안정감있어 보이고, 우리집 분위기와도 어울리는것 같아 칠판페인트 다크그린으로 색을 칠했다. 2018. 5. 23.
리틀 포레스트 몇달만인지 오랜만에 혼자 시내 나들이 늘 가던 cgv에서 내가 보고자하는 영화가 밤에 한번 어쩔수없이 롯데시네마에 갔다. 롯데는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 안가는데 상영시간에 맞추다보니 음.... 롯데리아에서 불고기버그셋트와.. 영화가 음식 만들어 먹는....그래서 영화보며 군침을 넘 흘릴것 같아 오징어도 사고.. 《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일본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고단한 도시의 삶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혜원(김태리 분)이 사계절의 자연 속에서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와 은숙(진기주 분), 그리고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과거의 기억과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 나는 8관에서 보는데 9관인.. 2018. 3. 27.
쓰임이 욕실들.^^ 드레스룸에 딸린 욕실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즐기는 욕실이지만 겨울용이다. 가끔은 봄,가을 눈 이나,비가 내릴때 큰 창으로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 있는 곳. 노천탕을 좋아해서 가끔 가는데, 100% 노천탕 느낌보다는 부족하지만, 겨울 창을 열어놓고 뜨거운 물 속에 몸을 담구고 나면 일어서면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져 있다. 거실에 딸린 건식 .. 항상 보송해서 좋다. 미니 다. 하하하 덩치큰 사람은 답답할수 있다. 우리집은 모두 덩치가 작아서 별 문제없지만.....^^ 2018. 3. 27.
3월에 함박눈 이라니~~~ 어제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었지만, 아침에 내리는 눈을 보니.. 넘 좋다는 생각이~~~ 사람이 이렇게 간사하다. 출근할때는 이 눈이 좋지않더니, 쉬는 날에 눈이 내리니 왜이리 즐겁고 좋은건지.. 마당에 나가서 발자국을 찍고 다녔다. 남편하고 눈 싸움도 하고~~~ 지금도 펑펑내리는 눈 내 발자국을 덮고 있다. 눈구경하려고 현관문을 여니 문 앞에 택배상자가 와 있었다. 직장에서 일본 갔다가 아빠,엄마가 좋아한다고 곤약젤리와 곤약비누,바나나빵을 딸이 보낸 것.. 금방 먹어치울 양이다. 하하하. 간만에 여유로움을 즐기고 있는데 "지금행복해 엄마?" 물질적인 풍요를 떠나 스스로 만족해하며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마음과 싸우지 마라. 다만 마음을 옆으로 내려 놓아라.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살아야할 .. 2018. 3. 21.
황토방 공사 90% 황토벽돌로 벽쌓고, 군불로 방을 뜨겁게 만들어 온몸을 찌진다고하죠? 그렇게 있을 방 만들기에 도전 처음엔 방만 하나만들 생각이였는데 하다보니 다락방도 만들고, 작은 욕실도 만들다보니 일이 점점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다 며칠전 더는 못하겠다고 연장들 모두 치웠습니다. 조금 쉬.. 2018. 2. 7.
다용도수납장 문 만들기. 아직 실짝 미완성 페인트가 부족 해서^^ 이틀뒤에 주문한 페인트가 오면 완성해야할듯....^^;; 미술대학 졸업후 물감칠하는횟수보다 페인트칠하는일이 훨씬 많은듯 합니다. 매번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아직 칠할게 넘 많아서~~ 살면서 이런적이 처음. 집에 수도가얼어 물이 안나옵니다.. 2018. 2. 7.
자투리로 화장대거울 만들었어요. 딸들방에 화장대거울 만들었어요. 아래는 화장품 넣을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나무가 많이 틈틈이 만들수 있는것 만들어봐야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제그만~~~ 2018. 2. 7.
계획에 없던 미니 샤워실 처음엔 황토방 하나만 만들자고 한게 땀나면 바로 씻을수 있는 작은 샤워장을 만들자 하고 장소가 세탁실뿐 기존 세탁실을 반으로 나눠 반은 세탁실로 반은 샤워실로 만들고보니 협소했지만, 샤워하는데는 지장이없었어요. 변기는 여러번 설치해봤더니 이제 넘 쉬운일 얹고,수도연결만 .. 2018. 2. 7.
미니이불장 만들기 방도 작은데 가구 넣기가 그래서 아일랜드식탁아래 작은 이불장을 하나 짜 넣었습니다. 이불 두셋트가 들어가네요. 손님들 오시면 사용할 이불...^^ 2018. 2. 7.
황토방만들기-다락방 방하나만 만들려고했는데 다락방까지~~ 일이 점저 확대되어가는^^;; 씽크대에 수저정리까지 하고보니..뿌듯 하지만 손목,팔목 부상으로 쉬었다가10% 부족한것은 여름에나 해야겠다며 연장들을 정리. 2018. 2. 7.
황토방 만들기- 씽크대만들기 모양이 사각이 아니라 개수대와 가스렌지자리는 만들어서 사용하기로 하고 도전. 황토방에 작은 주방을 들이기로 한 이유는 생선 구우면 집안에 가득찬 냄새 때문에 집에 조리기구로 인덕션을 바꾸고 부터는 사골 끓일때 전기세?^^ 누진세때문에 가스렌지도 필요했습니다. 이 주방은 생.. 2018.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