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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나는 중국사람들 (토끼에게 당근을^^) 그렇게 많은 나라를 여행한것은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돌아와서 배울점,반성할점을 생각하게된다. 여행떠나기전 패키지는 인솔도 중요하지만, 지켜야할점같은것을 떠나기전 시간을 내서 알려주면 좋겠다. 말이 통하지않아 답답해서 그렇겠지만, 우리나라 노인분들 .. 2018. 8. 17.
규슈여행 도깨비가 내손을 잡아 줌..^^ 하하하~~~~ 유리~~ 도시락 천국~ 세면대가 진짜 작음^^ 사진으로는 표시가 안나지만 우리나라세면대 반 크기~~ 이것 우리나라 마트에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카운터에 바구니올리면 계산하면서 바로 봉투속으로~ 신기한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바구니를 들고온다는것.. 나도 반성했다. 한해한해 달라진다고 이제는 사진찍는것도 귀찮았다. 집에와서 보니 셋이 찍은것은 딱 한장뿐,,,, 집에서는 그렇지가 않은데 여행만 갔다하면,,,, 아니 집만 벗어나면 대충6끼 먹는다. 2018. 8. 16.
규슈여행 4인가족인데 함께 휴가 가기도 힘들다. 점점 더 그렇게 되겠지. 2-3주전 인가? 북경여행갈때는 남편없이 세모녀 이번 규슈여행에는 큰딸 없이 부부,작은딸 세명이 떠났다. 다리에 힘빠지기전에 떠날수만 있다면 바로 떠나기로 ~ 나중엔 가고싶어도 힘들어서 못갈수도 있으니~~~~ 실제 여행지에서 나이드신분들 오셔서 틈만나면 앉고, 화장실 가느라 구경도 제대로 못하는걸 보고, 부지런히 보고싶은 것,가고싶은 것 하자!로 ~~~ 편의점김밥,샌드위치 모두 내입에는 딱이다. 편의점 도시락이 달라졌다. 열차타기전 구입한 책 두권 샘터와 또 한권. 나도 읽고, 두딸들도 읽으면 좋을듯해 구입했는데 너무나 큰 도움되는 책이다. 필독! 넘나 사항스런 프렌즈들~~~^^ 후쿠오카-유후인-벳부-뇨이린지-오호리 공원-캐널시티-다자이후텐.. 2018. 8. 16.
북유럽 2018. 8. 16.
싸이 흠뻑쇼 대전 콘서트 세번째 싸이콘서트 참석이다. 서울과 다르게 대전은 표 예매하기가 어렵지않았다. 왜 힘들게 서울로만 다녔는지~` 비가올까? 저녁에 더우면 어쩌나 했는데 야광봉도 가족수만큼 준비를 하고~~~ 가방과,비옷을 주는데, 딸들은 비옷을 챙겨입었는데, 나는 열이나서 입지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나는 엄청나게 많은 물을 흠뻑 맞았다.^^ 내년에도 참석하고싶다. 정말 신나는 공연이다. 역시 싸이다. 4시간이상을 뛰고 소리지르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에너지가 대단하다. 콘서트중 최고다. 몇시간 뛰고난후 피곤에 쩔어~두딸들.. `하하하 대전역앞에서 우동먹었는데, 오래전 먹었던 갸락국수 맛이다. 넘 피곤해서그런지 잠이 안온다. 낼 목소리가 나올지~~^^;; 2018. 8. 12.
미니어처 -실내화^^ 작은게 더 힘들다.^^ 신발장 구두들.. 실내화^^ 2018. 7. 30.
북경-3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798예술구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798예술구 과거 공업공단 장소에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활동한다고했다. 중국 만리장성이나,자금성 등등 보다, 나는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게 더 좋았다. 이틀정도 꼼꼼하게 전부다 보고왔으면 좋았을텐데..시간은 몇시간뿐,, 많이 아쉬웠다. 자유여행을 왔다면 더 .. 2018. 7. 30.
북경-2 한국의 민속촌 같은 곳이라고했다. 그런데 내가 생각했던곳과는 너무나 달랐다. 차들도 많고, 특히 인력거~~ 자전거라고하길래 천천히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줄 알았는데 무슨 인력거 경주대회에 간 느낌 타고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어찌나 빨리 달리는지 앞 인력거 부딪히고, 뒤에 .. 2018. 7. 30.
북경여행-1 큰딸이 취업후 첫 휴가를 가게되었다. 3일동안 어디를 가야하나 한달전부터 여기저기 검색 멀리는 갈수가 없었다. 짧은 휴가를 오고가는시간에 전부 소비할수 없기에... 3박4일 일정 북경으로 정한 뒤부터는 아침 일어나면 북경 날씨 찾아보게 되었다. 떠나기8일전에 남편은 일이 있어 어.. 2018. 7. 30.
미니어처 폴딩도어만들기 거실에 폴딩도어를 만들어달기로했는데,, 1mm 만 안맞아도 많이 벌어진것 처럼 보이는 문 뭐든 어려운게 하고나면 성취감이 배~~ 완성하고보니 뿌듯하다. 아직 완성하려면 멀었지만,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다. 2018. 7. 22.
미니어처 책장,책 왼쪽 비어있는 책장에 가득 책 만들어 넣기^^ 잡지꽂이 2018. 7. 22.
미니 옷장에,옷,이불 만들어 넣기 하루종일 환기를 못 시켜 에어컨 잠시 껐는데, 숨을 못 쉴것 같은 더위입니다. 휴우~~ 조기 안쪽 옷장에 옷과 이불을 만들어 넣기로 하고~~ 먼저 치마를 만들고, 이불이며,베개도 만들었어요. 마로 윗옷도 하나만들고~~~하하하... 치마하나, 윗옷 하나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몇벌 더 만들어야겠어요. 뜨게질로~~~^^ 2018. 7. 22.
타샤튜더처럼 살고 싶다. 중년 이후 버몬트 주 산속에 19세기 식 농가를 짓고 정원을 가꾸며 자연주의를 실천했고, 이곳에서의 생활을 다룬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 등의 논픽션을 썼다. 19세기 생활을 좋아해서 그 시대의 옷을 입고, 직접 키운 염소의 젖을 짜서 치즈를 만들어 먹고, 베틀로 천을 짜서 옷을 만들고, 장작을 지펴야 하는 스토브로 요리를 하고, 자신이 키우는 식물과 동물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마리오네트를 만들어 아이들을 위해 인형극을 공연하는 등 여유와 기지가 넘치는 삶을 즐겼다. 그동안 자연주의를 실천하며 그림을 그렸다는건 알았지만, 인형,미니어처까지 만든줄은 몰랐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평생 자연과 더불어 살아간 타샤 튜더. 그녀의 집에는 또 하나의 작은 집이 있다. 바로 인형의 집... 2018. 7. 18.
미니어처-집 조명넣기- 2018. 7. 15.
미니어처 3층집 이제 구상한 집의 50%는 완성되었다. 어제보다 조금씩 소품들을 만들어 채워넣으니 더 귀엽게 변해간다. 취미생활을 하면서 하루가 매일 즐겁다. 2018. 7. 15.
미니어처-귀요미쿠션 만들기- 이게 한번 빠지니까 헤어나올수가 없다. 하나하나 완성해서 변해가는 모습. 숨은그림찾기하는듯,,, 201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