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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바탐 싱글룸을 예약했는데 모두다 더블베드가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일때는 트윈으로 사용했는데.. 넓어서 좋았다. 호텔이 만족 대만족.. 조식도 입에 딱맞고 아침식사도 여유롭게 앉아 먹었다.. 혹시나 싶어 컵라면 두개 샀는데 먹을일이 없었다. 대만여행할때는 매일 밤마다 컵라면을 먹었.. 2017. 4. 27.
싱가폴 여행-4 비행접시일까? ufo 비행접시일까? ufo 인도네시아 바탐으로 가는 배안에서 밖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들을 호텔에서 보다가 낌짝 놀랐다.사진찍을때는 보지못한물체가 하늘에 떠있었다. 사진을 확대해서 보니 모양이 접시모양... 이게 뭘까? 누군가는 먼지라고 하는데 이사진 앞뒤로 있는 인물사진이나 내부.. 2017. 4. 27.
싱가폴여행-3 (2011년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선정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싱가포르의 명소 291곳 중에서 1위로 뽑힌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 오시면 도시의 답답함을 잊으실 수 있습니다. 1859년 개장한 보타닉 가든은 모두 둘러보려면 3시간 이상 소요될 정도의 넓은규모의 식물원입니다. 60만종이 .. 2017. 4. 27.
싱가폴여행-2 모녀의 뒷모습..꽃이 인상적이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주롱 새 공원은 꼭 방문 해야할 명소 이다. 5,000마리의 새들을 만날수 있으며, 공원내를 순환하는 파노레일은 원하는 정류장에서 하차해 주변을 둘러본 후 다시 타고 이동 가능하다. 매일 오전11시와 오후 3시에 열리는 올스타 버드.. 2017. 4. 27.
싱가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여행-1 여행일정 이틀전 시어머니께서 또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퇴원하신지 이십여일만에.. 늘 같은 병명... 일정이 임박해서 취소를 해야하나 고민을 했는데 위중하거나 그런게 아니니 이번엔 갔다오라는 남편말에 떠나기로 했다. 번번히 여행 에약 취소를 반복.. 이제 마음놓고 어디갈려고 예.. 2017. 4. 27.
마음먹은대로 살수 없는게 인생일까? 뒤돌아보면 여유 있는 삶보다 참 바쁘게 산 시간들이 많았다. 대학졸업하면서 겁 없이 바로 준비 문을 연 학원.. 입시생들을 지도 할 때는 새벽에 집에 들어왔고, 아이 키우면서는 입시학원을 그만두고 종합학원운영 어찌나 정신없이 바빴는지 하루 종일 화장실 가는 것 도 잊고 살다 병을 얻기도 했다. 이제 아이들 키워놓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유가 생겨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 목록을 적어놓고 하나씩 이루어 보고 싶었지만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재작년부터 시부모님 두 분이 번갈아가며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아이들과 여행 갔다가 여행지에서 시어머니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돌아와 병원을 왔다갔다~~ 움직이지 못할 중환자는 아니지만 시어머니 증세가 모세혈관이 약해서 기침을 세게 하면 터져.. 2017. 4. 4.
아가사 크리스티의 명탐정 포와로와 마플여사 아가사 크리스티의 마플여사 요즘 하루에 두세편씩 마플여사 만나고 있다.^^ 추리소설,영화를 좋아해서 집중할 뭔가가 필요하면 찾아보는데 아주여러번 돌려봐도 처음본것처럼 또 재미가 있다. 명탐정 포와로도~~~~ 시즌 1 서재에 나타난 시신 (The Body In The Library) (2004.12.12) 목사관의 살인 (.. 2017. 3. 24.
며느리라는 자리.. 오늘 아침 다급한 아버님 전화.. 어머님이 각혈을 하셨다고 오늘은 수업이 있는날이지만 촉박하긴 했지만 다녀올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 급행으로 운전 모시고 구미병원에 갔다. 응급실에 모셔다드리고 1시간 운전해서 집에오자마자 출근 ....정신이 하나도 없어 운전실수 할까만 더 침착하게 운전을 했다. 구미병원.. 재작년부터 레이저시술 먼곳에 있을때는 구급차를 타고 그곳병원으로 이동.. 처음엔 7개월만에 그다음엔 5개월 3개월 이젠 2월27일 입원 이번주 월요일 집에 모시고 왔는데 며칠만에 또 오늘 병원에 가시게 되었다. 작년에 5번 올해는 3월이 가기전인데 4번째다. 다른곳은 정말 건강하신데 기침하면 피가 나온다. 폐질환도아니고, 피나올때마다 레이저 시술만 반복이다. 사시는 동안엔 이렇게밖에 할수 없다고.... 2017. 3. 17.
콘센트 가리기 자투리 나무로 만들어서 위에 풀잎.. 화분같아 보이지만 화분은 아니고,,,^^ 콘센트 가림박스 랍니다. 왼쪽에 중문이 있는데 문때문에 티비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보기가 영~~~~ 벽을 헐어내고 요즘 많이 하는 슬라이딩 문으로 교체하고 싶은맘 가득 한데.. 그러면 또 일이 많아질것 같.. 2017. 3. 16.
막내& 왕주사 고3 첫 모의고사 시험 끝나고 막내딸이 전화를 했다. "엄마 시험 끝났썽" 그랬쪄~~ 둘이 혀 짧은 소리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웃었다. 큰 아이 낳고 6년만에 막내를 낳았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쭉쭉 빨면서 키웠다. 어느것 하나 안 이쁜데가 없었다. 아이는 밝고 착하게 배려심많은 아이로 잘 자라주었다. 초등학교 2학년때 아이가 말할때 아기처럼 혀 짧은 말투로 이야기 한다고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말하면 왕주사 놓는다고 하셨다고 집에와서 아이가 고민을 했다. 나는 귀엽다고 생각하며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게 거슬렸는지..ㅎㅎㅎㅎ 그후 아이가 말할때 조심하는것 같았다. 학교에서 말투가 달라지기 시작했지만 집에서는 여전히 그랬뚜..,옹,앙,먹었쪄...고3이 된 지금도 애교가득, 딸 전화하면 나.. 2017. 3. 9.
조화 화분.. 다이소에서 조화 화분 두개 사왔다. 비슷하게 더 크게 만들었는데... 주워온 나뭇가지에 풀들을 글루건으로 붙이고...ㅎㅎ ㅋ..줄기가 넘 길고 굵다. 나뭇가지 더 가늘고 짧은걸로 구해와서 다시 만들어야할듯...^^ 2017. 3. 6.
능이버섯 도토리 들깨 수제비 귀한 손님 집에오면 내 놓는 능이버섯 도토리 들깨 수제비 반찬은 김치 하나뿐,,,, 2017. 3. 6.
딸들방 이제 마지막 두딸들 방을 정리.. 창문위 어닝을 다시 만들었다. 길이가 360CM 두개를 만들어붙이면 되었을텐데 하나로 만들었더니 작업할때 힘들었다. 칠판페인트를 칠하고 창문위에 붙일때 무게감이..... 화이트,핑크를 좋아해서 아이들 침구와 커텐을 두가지로 맞추었는데 딸 친구들이 .. 2017. 3. 6.
주방정리 & 후드속 새집 짐이 잔뜩 들어있는 공간을 다시 정리하기가 쉽지않다. 12월부터 8년동안 살던집 다시 칠하고 정리.. 두달정도 한듯..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전기렌지위 후드를 뜯어내고 나니 그속에 새집이~~@@ 알은 없는걸 보니 부화되어 날아갔나? 어떻게 여기다 새집을 지을려고 마음 먹었는.. 2017. 3. 6.
욕실 셀프 리모델링 (넘 힘들지만 재미있는^^) 거실에 있는 욕실 리모델링하기전 욕실 위치 설정을 잘못해서 두고두고 후회.. 바꿀려고해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변기가 입구 문앞에 바로 있었다. 왜 샤워기 맞은편에 할려고는 생각못했는지.. 어쩌다 손님이 오면 문 바로앞에 붙어있는 변기땜에..불편해하셨다. 봄방학이 시작되면서 .. 2017. 2. 20.
화이트로 꾸민 드레스룸 방하나를 만들고 나니 남는 방을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다. 북박이옷장으로 할깨 고민을 했지만 양쪽으로 창과 욕실 입구가 있어 그냥 옷장으로 하기로... 티셔츠나 니트 옷장,, 드레룸들을 보면 행거에 옷들어 걸어두는데 나는 이점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가만 있어도 먼지가 쌓이는데.. 2017.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