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288 간단하게 깨진 컵 손잡이 보수 스프 담아먹는 컵 떨어져 깨졌는데 손잡이가~~~ 보수재료 붙여 말려준 후 비슷한 아크릴 물감 골라 색칠 2017. 11. 11. 옷정리 정리하기 편한 드레스룸 티셔츠, 속옷들 정리 수납장. 행거들을 편하다고 많이들 사용하는데, 문이 없으면 아무래도 먼지가 앉는다. 그리고 나는 내용물들이 보이는게 싫다. 모두 안에 들어가서 안보이는게 좋다. 바지를 입지않는다. 바지라곤 청바지 두어개가 전부지만, 살이 찐 이후로 청바지도 안입는게 아니.. 2017. 11. 9. 올해는 완성할수 있을까? 황토방 만들기 이곳으로 이사온지 내년이면 벌써 10년 입니다.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이곳에 집을 짓기로하고 남편과 구상을 할때 황토방을 꼭 하나 만들기로 약속을 했는데, 미루다가 작년겨울에 시작했습니다. 나는 며칠만에 완성할줄 알았습니다. 남편을 믿은 내가 바보지~~~~하하하. 일년가까이 계.. 2017. 10. 23. 콘센트 가리기 자투리 나무로 만들어서 위에 풀잎.. 화분같아 보이지만 화분은 아니고,,,^^ 콘센트 가림박스 랍니다. 왼쪽에 중문이 있는데 문때문에 티비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서 보기가 영~~~~ 벽을 헐어내고 요즘 많이 하는 슬라이딩 문으로 교체하고 싶은맘 가득 한데.. 그러면 또 일이 많아질것 같.. 2017. 3. 16. 조화 화분.. 다이소에서 조화 화분 두개 사왔다. 비슷하게 더 크게 만들었는데... 주워온 나뭇가지에 풀들을 글루건으로 붙이고...ㅎㅎ ㅋ..줄기가 넘 길고 굵다. 나뭇가지 더 가늘고 짧은걸로 구해와서 다시 만들어야할듯...^^ 2017. 3. 6. 딸들방 이제 마지막 두딸들 방을 정리.. 창문위 어닝을 다시 만들었다. 길이가 360CM 두개를 만들어붙이면 되었을텐데 하나로 만들었더니 작업할때 힘들었다. 칠판페인트를 칠하고 창문위에 붙일때 무게감이..... 화이트,핑크를 좋아해서 아이들 침구와 커텐을 두가지로 맞추었는데 딸 친구들이 .. 2017. 3. 6. 주방정리 & 후드속 새집 짐이 잔뜩 들어있는 공간을 다시 정리하기가 쉽지않다. 12월부터 8년동안 살던집 다시 칠하고 정리.. 두달정도 한듯..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었다. 전기렌지위 후드를 뜯어내고 나니 그속에 새집이~~@@ 알은 없는걸 보니 부화되어 날아갔나? 어떻게 여기다 새집을 지을려고 마음 먹었는.. 2017. 3. 6. 욕실 셀프 리모델링 (넘 힘들지만 재미있는^^) 거실에 있는 욕실 리모델링하기전 욕실 위치 설정을 잘못해서 두고두고 후회.. 바꿀려고해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변기가 입구 문앞에 바로 있었다. 왜 샤워기 맞은편에 할려고는 생각못했는지.. 어쩌다 손님이 오면 문 바로앞에 붙어있는 변기땜에..불편해하셨다. 봄방학이 시작되면서 .. 2017. 2. 20. 화이트로 꾸민 드레스룸 방하나를 만들고 나니 남는 방을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다. 북박이옷장으로 할깨 고민을 했지만 양쪽으로 창과 욕실 입구가 있어 그냥 옷장으로 하기로... 티셔츠나 니트 옷장,, 드레룸들을 보면 행거에 옷들어 걸어두는데 나는 이점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가만 있어도 먼지가 쌓이는데.. 2017. 2. 5. 휴식 공간 욕실 나는 욕실을 좋아한다. 욕조에 몸을 담구고 있으면 모든 시름이 사라진다. 큰 창은 겨울 노천탕같은 기분을 낼때 넘 좋다. 뜨거운 욕조에 앉아 창을 열어놓고 풍경 감상을 하고 겨울에 눈내릴때 앉아 있으면 기분이 정말 좋다. 밖의 풍경이 나무들,,,, 2017. 2. 5. 몇달간의 작업 방만들기 우울증때문에 힘들어한 나를 위해 남편이 햇볕 가득 드는 방을 만들어 주었다. 일할때 외엔 집을 나서지않는 내가 혹여 볕을 안봐서 ..ㅎㅎㅎㅎ (현재는 잠도 잘자고 우울함도 없다.) 1년동안 남편은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작업 작년 겨울 더는 미룰수 없는지.. 작업 돌입.. 실내는 나 혼자 .결국 오른쪽 팔이 ,, 물리치료중이다...^^ 마감은 핸디코트 습기에 강하다는 워셔블로... 바닥은 원목 마루시공.. 에고,,,,힘들다하면서 강행군,,, 레일 조명으로 몰딩대신 잎 조화로.. 방 레일 교체하면서 거실도 레일등으로 교체 원목 어닝 작업.. 이제 마루바닥에 페인트도색이 남았는데...이건 시간날때 천천히 팔이 고장나서...^^ 침대에 누워 천정을 바라보면 하늘의 별들이 보이도록 창을 냈다. 남편은 가구도 바꾸는.. 2017. 2. 5. 세면대수전 제품을 잘못 산건지.. 집 욕실 수전이 모두 부식 다시교체 남편이 바빠 내가 조립 설치하고 나니..... 이럴때 남편 말고 아들 있었으면 달라졌을까? ^^ 딸만 둘... 2016. 12. 28. 원목가방걸이 가방 걸이가 필요.. 어느집 벽 작업후 남은 자투리 몇장 얻어왔다. 간단하게 ..만듬.. 이제 출근준비 하고 나가야할듯... 2016. 3. 28. 탁자 탁자... 아이들이 없으니 식탁에서 혼자 앉아 밥먹기가 처량,,,, 소파앞에 긴 탁자 하나 만들어 사용 중 컴퓨터하면서 티비켜놓고 밥도 먹고... 집에 있는 대부분의 시간은 껌딱지처럼 붙어 있다. 해마다 겨울이면 숨쉬기만.. 그러다 봄이되면 한동안 이렇게 아침을 고구마와 계란으로 연명.. 2016. 3. 28. 방 이름표.... 동호회 회원이 요양원을 준비중이다. 직접 황토로 벽돌을 찍어 건물을 짓고는 내부 도움을 요청.. 아무래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머무는 공간이니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밝은 분위기로 내부를 꾸미기를 원해서... 그런 느낌이 나게 만들었다. 요양원을 티비에서만 보다가 실제 처음 .. 2016. 3. 8. 내 작업실 정리하기.. 내 작업실 정리하기... 그림도 그리고, 책도 보고 여러가지일을 하는 내 작업실... 학교에서 미술 지도를 하면서 늘어나는 잡다한 물건들.. 책상위도 바닥도 제기능을 못하는 지경에 이러렀다. 쳐다보면 한숨만 나오지만.. 정리안하면 잠도 못잔 그시절은 어디로 가고 치울 엄두도 못내고.... 2016. 1.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