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 단 수선 엣지있게 ^^'단 줄임 수선'.....^^
키가 작은 나는 30년 이상을 미니 스커트를 고수.. 무릎이 덮히는 스커트를 입으면 웬지 더 작아 보이는것 같아 지금껏 미니를 좋아한다. 바지도 청바지 외엔 일반 여성용 바지는 사 본적이 없다. 청바지도 사진찍으러 밖에 나갈때 외엔 입지 않고, 집에서도 스커트를 즐겨 입는데, 요즘 미니 치마를 사려고 보면 나이많은 내가 소화하기엔 넘 힘들도록 넘 짧은 스타일... 그래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옷을 사서 나에게 맞은 길이로 조절 수선해 입는데, 잘라낸 올이 풀리지 않도록 오버록을 해야하지만 나는 다른 방법으로 단수선을 한다. 끝부분에 다른천을 붙여,,,박아서 단 수선을 하는데.. 스커트속이 살짝 보여도... 나름 이쁘것 같아... 이런식으로 단을 수선,,,, 바지는 이렇게 해 놓으면 걷어입을수도 있어...
2012.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