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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ior & DIY288

넘 큰 자리 차지한 소파대신 원목소파 만들었어요, 전에 사용하던 소파입니다. 어찌나 큰 자리를 차지하는지..거실이 답답한 느낌... 원목소파를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니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나무구입 집에서 만들기로했습니다.. 삼나무 피톤치드 솔솔 나오는 친환경 삼나무 원목은 피톤치드를 발산, 공기정화,아토피예방효과에 좋다고 .. 2013. 10. 18.
베란다 마무리 풀잎까페오픈^^ 약간의 소심에 번잡한것을 싫어하고 조용한것을 좋아하는 성격탓에 집에 있는것을 좋아하는 편.. 웬만한것 대부분 인터넷으로 주문하고,근무시간을 제외한 나머지시간은 집안에서 방콕.. 남들은 집안에서 답답하지 않느냐고들 하는데.. 전 집안에 머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창 윗쪽엔 .. 2013. 10. 18.
베란다..작은 까페분위기로 활용하기 일주일째 베란다 정리중이랍니다. 창을불투명 에서 투명창으로 바꾸고.... 작은 창가를 까페에 앉아 차한잔 하는 듯 베란다를 차 마시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노동중이지요~~~~^^;; 창고 문에 나무그림을 현재 진행형으로 그리고 있는 중... 완성은 다음주에나 되어야 ~~...주문.. 2013. 10. 11.
남편하고 둘이서 테크 만들기 1년동안 진행 중....^^;; 폼은 완전 기술자 폼이지만... 하는것은 엉성 그 자체.. 작년 2012년 8월 28일 테크 만들기 시작....^^ 틈나는대로 조금씩...남편이 만들어 놓은 것.. 이제 제가 페인트 칠을 합니다... 언제나 완성이 될까? 남편에게 이해가 가기전엔 완성 할까 했는게 일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햇빛도 없어 작.. 2013. 9. 5.
집 지은지 4년만에 창을 모두 바꿔야하는 이유.. 자금 살고 있는 이 집으로 이사온지 벌써 4년이 넘었다. 마당 넓은 집에 살고 싶다는 이유하나로 땅을 사고 집을 짓고.... (곧 뜯어내고 대형창으로 교체예정인 베란다 창,, 뜯어낸다고 방치했더니 먼지투성) 아파트에서 살다가 막상 시골에서 산다고 생각하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13. 8. 22.
구미시 인동 영화관 메가박스 맞은편..씨앗 호편 가게 내부공사를 마치고...어제 가게 오픈을 했습니다... 결혼한지 몇개월 되지 않은 주인장..허니문 베이비까지 생기니 책임감이 더 생겨.. 투잡.. 오후까지는 직장에서 퇴근후 늦은밤까지는 가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하네요.. 열심히 노력 한만큼 가게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찍는 .. 2013. 8. 10.
최소한의 경비로 가게 리모델링 하기 사진 동호회 회원이 조그만한 가게를 열기로 했다고 실내장식을 도와달라고 요청을했습니다. 젊은 사람이 어찌나 열심히 노력하는지..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힘을 보태주고 싶었습니다.. 오랫동안 비워있던 가게여서 그런지 안밖이 넘 엉망이더군요,,,' 정말,,,최소한의 경비로 .. 2013. 8. 7.
3일동안 욕실 공사하다..쓰러 짐..^^;; 4년을 미루기만 하다가.. 욕실 구조를 바꾸는 일을 3일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욕실.... 샤워공간도 넘 작고... 특히 변기는 날씬한 사람만 앉을수 있을만큼...넘 협소... 욕실 공사는 위치를 바꾸려면 바닥을 전부 부수어 배관공사를 해야하기에 웬만해서 엄두가 안나서....견디는 편이지요...대부분... 또다른 욕실은...대부분 저 혼자 사용하는 공간이라 작아도 괜찮은데.. 공용욕실은...수리가 불가피했습니다.. 바닥배수관.. 일반 가정집에서는 잘 사용하지않는건데 우리집은 바닥 수평기울기를 잘못 맞춰 물 빠짐이 좋지않아 긴 배수관으로 교체... 이것 만 하루종일 했습니다.재료사오고...타일 깨고.... 바닥전부는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에효.... 세면대하부장과 욕실 용품 넣을 장을 다시 만들었습니.. 2013. 8. 4.
주방 작은 창 커텐 나는 화이트가 좋다. 단순한 색 같지만...어느것하고도 조화를 이루는.... 주방의 작은 창 커텐...10년전에 사용 했던 것... 그땐 집 모든 커텐은 하얀 면에 작은 모양 하나씩 붙여 사용했다.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가 않아..삶아 빨아가며 오랫동안 저 커텐을 좋아했었다. 2013. 7. 13.
2배로 넓게 사는 인테리어 센스 1 작은 집에서 넓게 살려면 가구를 잘 선택해야한다. 움직이기 쉬운 가구나 높지 않은 가구를 선택, 작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것이 필수다. 또 이사갈것에 대비 서랍과 상판이 떨어져 원하는 대로 구성할수 있는 책상,책꽂이도 좋다. 한정된 실내라 하더라도 꾸미기에 따라 얼마든지 넓.. 2013. 7. 2.
딸아이들 방 창문 화이트 어닝으로 분위기 업. 두 딸의 방 입니다. 여자아이둘,,,입니다.우리집 화이트분위기에 맞춰...아이들방도 화이트.. 오른쪽 창에는 담쟁이가 자라서 창하나를 가렸지만 초록이여서 넘 좋아요... 윗쪽엔 긴 어닝을 달아서 까페 창 분위기 연출,, 집이 온통 화이트여서 디카에 담기가 쉽지않아요...어둡게 찍혀서,,,.. 2013. 7. 1.
내가 꿈꾸는 영국의 목가주택분위기. 사람마다 취향이 있다. 가구를 보면 대충 어떤 타입인지 짐작이 된다. 어린시절부터 꿈꾸던 집이 있었다. 영화속 1800년-1900년대 영국의 시골 목가주택.. 영국 영화를 볼때면 영화내용보다 집을 더 유심히 볼때가 많다. 잡지속에 나오는 잘 꾸며진 집들이 나는 부럽지 않다. 비싼 가구들로 치장된 성같은 집도.. 어느한쪽이 부서지거나,낡았지만 정감있는 가구..손때나 묻어나는 가구..들을 나는 좋아한다. 집벽에 붙어 자라는 담쟁이와 창가의 장식 장미.... 풀꽃들,,, 위의 사진들은 내가 꿈꾸는 집들.. 2013. 7. 1.
거실 양쪽벽에 유리창문을 넣으면 좋은 점.. 집을 설계할 때 설계랄것도 없지만... 집을 까페분위기가 나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집의 바깥 겉보다 항상 머물러 있으면서 많은 시간을 쉬어야하는곳이니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는 곳... 다른집과 다른곳이 있다면 동서남북 창이 있다는것과.. 집 거실 양쪽 벽에 긴 창을 넣.. 2013. 6. 29.
화이트 집,가구,패브릭이 좋은 이유는~~ 늘 바쁘다는 핑계로 대청소를 미루다가 대학다니는 큰딸이 있어 있어^^;; 넉넉한 용돈을 핑계로..청소를 시켰더니..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 놓았네요....~~^^ 집 분위기를 뭘로 할까 생각할때 화이트만큼 매력적인 색은 더문것 같아요. 무엇과도 아울리는 색이고, 싫증도 잘 나지 않아 제가.. 2013. 6. 27.
하의 단 수선 엣지있게 ^^'단 줄임 수선'.....^^ 키가 작은 나는 30년 이상을 미니 스커트를 고수.. 무릎이 덮히는 스커트를 입으면 웬지 더 작아 보이는것 같아 지금껏 미니를 좋아한다. 바지도 청바지 외엔 일반 여성용 바지는 사 본적이 없다. 청바지도 사진찍으러 밖에 나갈때 외엔 입지 않고, 집에서도 스커트를 즐겨 입는데, 요즘 미니 치마를 사려고 보면 나이많은 내가 소화하기엔 넘 힘들도록 넘 짧은 스타일... 그래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옷을 사서 나에게 맞은 길이로 조절 수선해 입는데, 잘라낸 올이 풀리지 않도록 오버록을 해야하지만 나는 다른 방법으로 단수선을 한다. 끝부분에 다른천을 붙여,,,박아서 단 수선을 하는데.. 스커트속이 살짝 보여도... 나름 이쁘것 같아... 이런식으로 단을 수선,,,, 바지는 이렇게 해 놓으면 걷어입을수도 있어... 2012. 9. 10.
정이 든 고장난 벽시계 1000원들여 다시 사용. 울집 주방 후라이팬 벽시계.. 언제 구입했는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20년은 된것 같아요. 주방과 넘 어울려서 좋아하던 벽시계 였는데.. 며칠전 스톱... 건전지를 넣어도 가질 않기에 이제 수명이 다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계 부품을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시계부속입니다... 바.. 201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