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ior & DIY 266

미니어처3층집 집 만들기. 세부 도색,정리

만든 집에 가구들을 대충 배치 구상을 끝냈다. 이제 가구 칠이며 소품들 하나하나 만들어채워넣어야한다. 집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서 칠하고, 소품들을 만들어 나간다. 냉장고에 야채며,맥주,콜라도 넣고, 씽크대안에 설겆이할 그릇들을 잔뜩 넣고, 정리된것보다, 어질러진게 더 귀엽다. 우리집과 다르게 미니어처는 알록달록이 예쁜듯. 실생활에서는 레드를 별로 사용하지않지만, 미니어처에는 화이트와 레드로 꾸며보았다. 아직 해야할게 넘 많다.^^ 내일은 옷장안에 넣을 옷걸이며, 옷들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하하하. ^^ 만들다보면 늘 2시를 넘기기 일쑤... 그런데도 피곤하지않는 이유는 즐겁기때문이겠지.....^^

✎. Interior & DIY 2018.07.13

미니어처 ' 마루바닥시공'^^

다른블로그 미니어처 만든분이 집 완성까지 11개월걸려 완성했다는 사진,글을봤었다. 정말 잘 만들었다. 나는 미니어처인줄도 몰랐다. 실제집처럼 정교했다. 나는 손이 곰손이여서 그분의 반에 반도 할자신이 없다. 1층과 3층은 마루바닥 느낌을 내고 싶어 하드막내를 이용했는데, 처음엔 칼로,그다음 톱으로~ 그러다 생각난게 정원용가위. 진짜 편하고 좋았다. 얇은 나무는 쉽게 잘라낼수 있다.

✎. Interior & DIY 2018.07.09

쓰임이 욕실들.^^

드레스룸에 딸린 욕실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고,즐기는 욕실이지만 겨울용이다. 가끔은 봄,가을 눈 이나,비가 내릴때 큰 창으로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 있는 곳. 노천탕을 좋아해서 가끔 가는데, 100% 노천탕 느낌보다는 부족하지만, 겨울 창을 열어놓고 뜨거운 물 속에 몸을 담구고 나면 일어서면 몸이 날아갈듯 가벼워져 있다. 거실에 딸린 건식 .. 항상 보송해서 좋다. 미니 다. 하하하 덩치큰 사람은 답답할수 있다. 우리집은 모두 덩치가 작아서 별 문제없지만.....^^

✎. Interior & DIY 2018.03.27